기존 1005번 버스(세종도시교통공사)는 대전 반석역과 은하수공원 구간을 운행했으나 이번 노선 변경으로 아름동은 물론 조치원과 오송역까지 운행 구간을 연장한 것이다.
이로써 아름동은 BRT 접근성을 개선했고, 한 번의 승차로 조치원과 오송역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상 의원은 "1005번 노선 운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준 집행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 일상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지질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월 22일부터 운행하는 1005번 노선은 반석역을 출발하여 첫마을, 새롬⦁다정동, 시립도서관,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범지기마을8⦁12단지, 아름초등학교, 범지기마을10단지, 범지기마을10단지 북측,
범지기마을3⦁9단지(청소년센터)를 거쳐 조치원⦁오송역에 이르는 46키로미터이다.
배차간격은 15~20분이며, 1일 53회 운행, 편도 110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