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7 07:21

  • 구름많음속초10.8℃
  • 구름많음7.1℃
  • 구름많음철원6.7℃
  • 구름많음동두천8.3℃
  • 구름많음파주7.1℃
  • 맑음대관령1.4℃
  • 구름많음춘천7.2℃
  • 구름조금백령도11.1℃
  • 구름조금북강릉10.6℃
  • 맑음강릉10.8℃
  • 구름조금동해9.9℃
  • 맑음서울10.6℃
  • 구름많음인천11.4℃
  • 맑음원주8.2℃
  • 맑음울릉도12.1℃
  • 맑음수원9.9℃
  • 맑음영월5.7℃
  • 맑음충주8.5℃
  • 맑음서산7.2℃
  • 맑음울진9.2℃
  • 맑음청주10.1℃
  • 맑음대전9.8℃
  • 맑음추풍령8.3℃
  • 박무안동8.3℃
  • 맑음상주7.5℃
  • 맑음포항9.3℃
  • 맑음군산9.5℃
  • 박무대구10.5℃
  • 맑음전주10.0℃
  • 박무울산8.9℃
  • 박무창원10.6℃
  • 맑음광주9.0℃
  • 맑음부산11.6℃
  • 맑음통영10.4℃
  • 맑음목포10.1℃
  • 박무여수11.2℃
  • 박무흑산도11.4℃
  • 맑음완도9.9℃
  • 맑음고창6.7℃
  • 맑음순천7.7℃
  • 맑음홍성(예)9.6℃
  • 맑음8.5℃
  • 맑음제주10.6℃
  • 맑음고산11.9℃
  • 맑음성산12.6℃
  • 맑음서귀포13.0℃
  • 흐림진주9.1℃
  • 구름조금강화9.7℃
  • 구름조금양평8.3℃
  • 맑음이천8.8℃
  • 구름많음인제4.8℃
  • 맑음홍천5.8℃
  • 구름많음태백6.0℃
  • 맑음정선군4.4℃
  • 맑음제천6.6℃
  • 맑음보은5.6℃
  • 맑음천안7.0℃
  • 맑음보령9.9℃
  • 맑음부여7.5℃
  • 흐림금산6.7℃
  • 맑음7.4℃
  • 맑음부안9.7℃
  • 흐림임실7.8℃
  • 맑음정읍7.7℃
  • 흐림남원9.5℃
  • 맑음장수5.0℃
  • 맑음고창군7.5℃
  • 맑음영광군6.5℃
  • 흐림김해시9.8℃
  • 흐림순창군7.5℃
  • 구름많음북창원11.2℃
  • 구름많음양산시10.3℃
  • 맑음보성군9.1℃
  • 맑음강진군7.7℃
  • 맑음장흥6.6℃
  • 맑음해남6.9℃
  • 맑음고흥8.0℃
  • 흐림의령군9.3℃
  • 흐림함양군8.7℃
  • 맑음광양시10.5℃
  • 맑음진도군7.7℃
  • 맑음봉화4.2℃
  • 맑음영주7.7℃
  • 맑음문경7.5℃
  • 맑음청송군5.4℃
  • 맑음영덕11.3℃
  • 흐림의성8.2℃
  • 구름많음구미9.1℃
  • 흐림영천9.0℃
  • 맑음경주시7.2℃
  • 흐림거창7.7℃
  • 흐림합천9.4℃
  • 흐림밀양9.0℃
  • 맑음산청8.6℃
  • 흐림거제10.6℃
  • 맑음남해10.9℃
  • 흐림10.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중핵이 튼튼하고 강할수록 그 주변이 발전한다
“대전충남통합”…충청권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도움 될 것

 

[크기변환][포맷변환]사본 -20250504_155915.jpg


[시사캐치] 김문수 대선후보는 서울이 수도권 발전의 중심이듯, 대전‧충남이 통합을 통해 충청권의 중심 역할을 하여 서울로 가는 것을 잡아당겨서 이쪽 자체에서 발전시킬 수 있어 서울로의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대통령 출마 선언 후 처음 충청권을 찾아 광역단체장과 연쇄회동을 가진 김문수 대선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에 대해 "서울이 경기도와 인천의 발전을 이끈 것처럼, 충청권에도 중핵 도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충청권 전체가 다 하면 더 좋지만 우선 가능한 대전과 충남의 통합부터 추진해서 충청권의 중심 도시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서울 집중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며, "강력한 중핵 도시를 만들어 분산된 힘을 하나로 모아 충청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통합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문수 후보의 말은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는 의미다. 간단히 말해, 중핵은 ‘가장 핵심이 되는 것’으로 마치 원의 중심과 주변부처럼,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가운데 두고 활동들을 연결하는 것을 뜻한다.

 

국가는 물론이고 각 지방자치단체, 광역과 기초 가릴 것 없이 인구 이야기로 수를 놓으며, 인구 유입과 유지, 출산율 회복, 고령화 대책 등 각 지자체는 생존을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며 사실상 ‘인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현제 충청권은 4개 시·도의 상호 협력과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충청광역연합과 하나의 특별시로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의미하는 대전충남 통합을 궁리중이다. 대전충남통합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특별법 제정, 주민 공감대 형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 방향 모두 충청권의 발전을 목표로 하지만, 강조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행 과정이 주목이 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5월 3일 한동훈 후보와의 최종 경선에서 56.53% 득표율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한 리더십’으로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출격했다.

 

세종, 충남, 대전, 충북으로 이어진 김문수 후보의 이번 충청권 회동을 통한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내놓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