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00:20

  • 맑음속초23.9℃
  • 맑음12.7℃
  • 맑음철원11.7℃
  • 맑음동두천14.3℃
  • 맑음파주11.8℃
  • 맑음대관령10.8℃
  • 맑음춘천12.7℃
  • 맑음백령도13.8℃
  • 맑음북강릉21.9℃
  • 맑음강릉24.0℃
  • 구름조금동해22.4℃
  • 맑음서울17.7℃
  • 맑음인천18.9℃
  • 맑음원주14.8℃
  • 구름조금울릉도19.3℃
  • 맑음수원13.9℃
  • 맑음영월11.9℃
  • 구름많음충주13.1℃
  • 구름많음서산14.6℃
  • 구름많음울진21.6℃
  • 구름조금청주17.6℃
  • 흐림대전15.8℃
  • 구름많음추풍령12.9℃
  • 구름많음안동15.5℃
  • 구름많음상주15.1℃
  • 흐림포항20.8℃
  • 구름많음군산15.5℃
  • 구름많음대구17.5℃
  • 구름많음전주17.1℃
  • 구름많음울산17.1℃
  • 구름많음창원15.6℃
  • 구름조금광주17.5℃
  • 박무부산15.3℃
  • 구름많음통영15.4℃
  • 구름조금목포16.4℃
  • 박무여수15.6℃
  • 구름많음흑산도12.8℃
  • 구름조금완도14.3℃
  • 구름조금고창16.8℃
  • 구름조금순천10.6℃
  • 연무홍성(예)14.4℃
  • 구름많음13.8℃
  • 맑음제주16.7℃
  • 구름많음고산16.0℃
  • 구름많음성산15.3℃
  • 구름많음서귀포16.6℃
  • 구름많음진주13.4℃
  • 맑음강화14.1℃
  • 맑음양평14.1℃
  • 구름조금이천13.7℃
  • 맑음인제11.3℃
  • 구름많음홍천13.1℃
  • 맑음태백15.8℃
  • 맑음정선군10.9℃
  • 맑음제천10.7℃
  • 구름많음보은12.4℃
  • 구름많음천안12.3℃
  • 구름많음보령18.6℃
  • 구름많음부여13.2℃
  • 구름많음금산13.5℃
  • 구름많음14.8℃
  • 구름많음부안17.3℃
  • 흐림임실11.6℃
  • 구름많음정읍17.1℃
  • 구름많음남원13.8℃
  • 구름많음장수10.7℃
  • 맑음고창군14.6℃
  • 구름많음영광군17.7℃
  • 맑음김해시15.4℃
  • 구름조금순창군12.7℃
  • 구름많음북창원16.6℃
  • 구름많음양산시13.4℃
  • 흐림보성군13.2℃
  • 구름많음강진군13.9℃
  • 구름많음장흥15.1℃
  • 맑음해남14.0℃
  • 맑음고흥12.4℃
  • 구름많음의령군14.1℃
  • 구름많음함양군11.3℃
  • 맑음광양시15.3℃
  • 맑음진도군15.2℃
  • 구름많음봉화10.9℃
  • 구름많음영주12.9℃
  • 구름많음문경14.8℃
  • 흐림청송군13.1℃
  • 흐림영덕19.7℃
  • 구름많음의성13.1℃
  • 구름많음구미15.3℃
  • 흐림영천14.9℃
  • 구름많음경주시16.4℃
  • 구름많음거창12.3℃
  • 구름많음합천14.8℃
  • 구름많음밀양15.0℃
  • 구름조금산청13.3℃
  • 구름많음거제14.6℃
  • 흐림남해13.6℃
  • 구름조금13.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 미래 모빌리티 국제 협력 나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 미래 모빌리티 국제 협력 나선다

24일 이승원 경제부시장-독일 슈투트가르트 ICM 대표단 면담

f_독일대표단 단체사진(대외협력담당관).jpeg


[시사캐치]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nnovation Campus Future Mobility, ICM) 대표단과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다졌다.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CM)는 슈투트가르트대학교(USTUTT)와 칼스루에공과대학교(KIT)가 자율주행·디지털 모빌리티 시스템 등 관련 기술 개발과 연구를 위해 공동 설립한 협력 플랫폼이다.

 

이날 독일 미래 모빌리티 혁신 캠퍼스(ICM) 대표단의 세종시 방문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과학연구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CM)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세종시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 자율주행 등 스마트 모빌리티 공동연구 협업, 공동창업 지원 프로그램·기술 이전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적으로는 세종시의 자율주행 기반시설과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이 독일의 기술·연구 역량과 결합해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해 가기로 약속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슈투트가르트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중심 도시로,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첨단 기술의 도시”라며 "앞으로 ICM를 통해 슈투트가르시와 도시 간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ICM 대표단의 단장인 에릭 삭스(Eric Sachs) 칼스루에공과대학교 학장은 "독일은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혁신기술연구가 활발한 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종의 대학·스타트업과 모빌리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단은 산학연 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모빌리티 간담회를 진행한 후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홍보관, 세종호수공원 등을 시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