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05:57

  • 맑음속초23.3℃
  • 맑음8.6℃
  • 맑음철원8.0℃
  • 맑음동두천10.3℃
  • 맑음파주8.1℃
  • 맑음대관령9.3℃
  • 맑음춘천9.2℃
  • 구름조금백령도14.0℃
  • 맑음북강릉19.1℃
  • 맑음강릉22.5℃
  • 맑음동해19.5℃
  • 맑음서울14.3℃
  • 맑음인천17.0℃
  • 맑음원주10.2℃
  • 맑음울릉도19.0℃
  • 맑음수원10.6℃
  • 구름조금영월7.4℃
  • 맑음충주8.8℃
  • 구름많음서산11.2℃
  • 맑음울진16.1℃
  • 맑음청주13.3℃
  • 맑음대전11.7℃
  • 맑음추풍령9.4℃
  • 구름조금안동11.2℃
  • 맑음상주10.6℃
  • 구름조금포항18.0℃
  • 맑음군산12.7℃
  • 구름조금대구14.4℃
  • 맑음전주14.6℃
  • 박무울산13.6℃
  • 박무창원13.4℃
  • 구름조금광주14.3℃
  • 구름조금부산16.3℃
  • 맑음통영14.1℃
  • 구름많음목포14.6℃
  • 구름조금여수14.3℃
  • 맑음흑산도13.5℃
  • 맑음완도13.8℃
  • 맑음고창14.9℃
  • 구름조금순천7.7℃
  • 박무홍성(예)10.8℃
  • 구름조금10.3℃
  • 맑음제주15.6℃
  • 맑음고산15.6℃
  • 맑음성산15.1℃
  • 맑음서귀포15.7℃
  • 구름조금진주13.6℃
  • 맑음강화13.6℃
  • 맑음양평10.3℃
  • 맑음이천10.1℃
  • 맑음인제7.7℃
  • 맑음홍천9.0℃
  • 맑음태백13.2℃
  • 구름많음정선군6.7℃
  • 맑음제천7.3℃
  • 맑음보은8.4℃
  • 구름많음천안9.0℃
  • 맑음보령12.2℃
  • 맑음부여10.0℃
  • 맑음금산9.4℃
  • 맑음11.2℃
  • 맑음부안14.1℃
  • 맑음임실8.5℃
  • 맑음정읍13.2℃
  • 맑음남원10.3℃
  • 맑음장수7.4℃
  • 맑음고창군12.4℃
  • 맑음영광군15.0℃
  • 맑음김해시13.2℃
  • 맑음순창군9.6℃
  • 맑음북창원14.4℃
  • 맑음양산시13.3℃
  • 구름많음보성군9.6℃
  • 구름조금강진군11.6℃
  • 구름조금장흥10.6℃
  • 맑음해남10.7℃
  • 맑음고흥11.3℃
  • 맑음의령군11.3℃
  • 맑음함양군8.0℃
  • 구름많음광양시13.3℃
  • 맑음진도군11.3℃
  • 구름조금봉화6.7℃
  • 맑음영주8.2℃
  • 맑음문경10.6℃
  • 구름조금청송군8.6℃
  • 맑음영덕16.0℃
  • 구름조금의성9.4℃
  • 구름조금구미11.7℃
  • 구름조금영천12.0℃
  • 구름조금경주시12.9℃
  • 맑음거창8.3℃
  • 맑음합천11.7℃
  • 맑음밀양11.8℃
  • 맑음산청9.5℃
  • 맑음거제13.7℃
  • 구름많음남해12.9℃
  • 박무11.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 미래 모빌리티 국제 협력 나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 미래 모빌리티 국제 협력 나선다

24일 이승원 경제부시장-독일 슈투트가르트 ICM 대표단 면담

f_독일대표단 단체사진(대외협력담당관).jpeg


[시사캐치]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nnovation Campus Future Mobility, ICM) 대표단과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다졌다.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CM)는 슈투트가르트대학교(USTUTT)와 칼스루에공과대학교(KIT)가 자율주행·디지털 모빌리티 시스템 등 관련 기술 개발과 연구를 위해 공동 설립한 협력 플랫폼이다.

 

이날 독일 미래 모빌리티 혁신 캠퍼스(ICM) 대표단의 세종시 방문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과학연구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CM)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세종시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 자율주행 등 스마트 모빌리티 공동연구 협업, 공동창업 지원 프로그램·기술 이전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적으로는 세종시의 자율주행 기반시설과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이 독일의 기술·연구 역량과 결합해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해 가기로 약속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슈투트가르트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중심 도시로,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첨단 기술의 도시”라며 "앞으로 ICM를 통해 슈투트가르시와 도시 간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ICM 대표단의 단장인 에릭 삭스(Eric Sachs) 칼스루에공과대학교 학장은 "독일은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혁신기술연구가 활발한 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종의 대학·스타트업과 모빌리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단은 산학연 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모빌리티 간담회를 진행한 후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홍보관, 세종호수공원 등을 시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