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산학연협력 EXPO’는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산업계·학계·연구계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의 협력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의 대학과 기업,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각 지역의 혁신 사례와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백석대 RISE사업단은 이번 엑스포에서 ▲충남 RISE사업 운영 주요 성과 ▲충남형 계약학과 ▲지·산·학·연 협력 성과를 전시·홍보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백석대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창업 지원, 문화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성과를 창출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초중고–대학 연계 지역완결형 인재양성, ▲로컬 정주형 창업지원 체계 고도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청년 로컬 활동 생태계 조성, ▲기초지자체–대학 협약 기반 자율형 지역 현안 해결 등 다양한 단위과제를 수행해 왔다. 특히 기초지자체 연계 협력사업은 지역과의 오랜 유대와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사업의 취지를 백분 살린 우수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백석대 RISE사업단 김혜경 단장은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이 이뤄야할 성과지표가 각기 다르지만, 모두 목표를 공유하고 같이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좋은 성과를 나타내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RISE사업단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인재 양성 및 창업·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RISE사업 성과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충남형 계약학과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협력적 미래상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