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06:44

  • 맑음속초22.6℃
  • 맑음8.2℃
  • 맑음철원8.0℃
  • 맑음동두천10.1℃
  • 맑음파주8.5℃
  • 맑음대관령10.4℃
  • 맑음춘천8.8℃
  • 맑음백령도12.7℃
  • 맑음북강릉16.4℃
  • 맑음강릉22.5℃
  • 맑음동해19.0℃
  • 맑음서울14.1℃
  • 맑음인천16.9℃
  • 맑음원주10.2℃
  • 맑음울릉도19.7℃
  • 맑음수원10.9℃
  • 맑음영월7.5℃
  • 맑음충주8.9℃
  • 맑음서산10.7℃
  • 구름많음울진14.8℃
  • 구름조금청주13.5℃
  • 맑음대전11.6℃
  • 맑음추풍령8.5℃
  • 맑음안동9.6℃
  • 맑음상주10.1℃
  • 맑음포항17.7℃
  • 맑음군산12.2℃
  • 구름조금대구14.4℃
  • 맑음전주14.9℃
  • 구름조금울산13.8℃
  • 박무창원13.7℃
  • 맑음광주13.7℃
  • 맑음부산15.9℃
  • 구름조금통영13.9℃
  • 박무목포14.4℃
  • 구름조금여수14.3℃
  • 맑음흑산도14.0℃
  • 구름조금완도13.3℃
  • 맑음고창15.0℃
  • 맑음순천7.3℃
  • 박무홍성(예)10.9℃
  • 구름많음10.1℃
  • 구름조금제주15.4℃
  • 구름조금고산15.9℃
  • 맑음성산14.9℃
  • 구름조금서귀포15.7℃
  • 흐림진주13.7℃
  • 맑음강화13.0℃
  • 맑음양평10.4℃
  • 맑음이천10.0℃
  • 맑음인제7.7℃
  • 맑음홍천8.7℃
  • 구름조금태백12.9℃
  • 맑음정선군6.4℃
  • 맑음제천7.3℃
  • 맑음보은8.2℃
  • 맑음천안9.0℃
  • 구름조금보령12.3℃
  • 구름많음부여9.5℃
  • 구름조금금산9.3℃
  • 구름조금11.0℃
  • 맑음부안12.7℃
  • 구름조금임실8.5℃
  • 맑음정읍12.9℃
  • 맑음남원10.1℃
  • 맑음장수7.1℃
  • 맑음고창군12.6℃
  • 맑음영광군14.6℃
  • 맑음김해시13.0℃
  • 맑음순창군9.4℃
  • 맑음북창원13.7℃
  • 맑음양산시12.8℃
  • 구름조금보성군10.1℃
  • 구름조금강진군11.9℃
  • 구름조금장흥10.1℃
  • 구름조금해남10.7℃
  • 구름많음고흥11.1℃
  • 맑음의령군11.5℃
  • 맑음함양군7.7℃
  • 맑음광양시13.1℃
  • 구름조금진도군11.5℃
  • 구름조금봉화6.8℃
  • 구름조금영주8.4℃
  • 맑음문경10.2℃
  • 맑음청송군8.3℃
  • 맑음영덕16.2℃
  • 맑음의성9.2℃
  • 구름조금구미11.6℃
  • 맑음영천11.7℃
  • 맑음경주시12.6℃
  • 구름많음거창7.4℃
  • 구름조금합천11.7℃
  • 맑음밀양11.5℃
  • 구름조금산청9.1℃
  • 구름많음거제13.7℃
  • 맑음남해13.3℃
  • 박무10.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민수 충남도의원 “남부권 의료공백 해소 위해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민수 충남도의원 “남부권 의료공백 해소 위해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해야”

논산·부여·금산·서천 등 지방의료원 진료 사각지대 해소 시급
“인구 규모 등 지역 여건 고려해 부여에 공주의료원 분원 설치해야”

f_250219_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김민수 의원 5분발언.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9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남부권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공주의료원의 부여분원 설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공공의료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기관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국의 41대 지역 거점 공공병원 중 40개 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면서 공공의료가 코로나19 대응부터 입원 치료에 이르기까지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2022년 기준 OECD 주요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율은 57%인데 반해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 비율은 5.2%에 불과하다. OECD 평균의 10분의 1 수준으로 재난적 상황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현재 충남에는 천안, 공주, 서산, 홍성 등 4곳의 지방의료원이 있으나 논산, 부여, 금산, 서천 등 남부권 지역은 지방의료원 진료권에서 소외됐다”며 "이 지역에도 공공의료의 목표인 지역완결을 실현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의료원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인구 규모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부여에 공주의료원 분원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정부가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통해 지역 여건을 고려해 공공병원을 설립 할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만큼, 도에서는 내포 종합의료시설 설치와 함께 남부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를 강력하게 추진해달라”고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