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4 04:56

  • 맑음속초13.6℃
  • 맑음5.7℃
  • 맑음철원5.7℃
  • 맑음동두천7.0℃
  • 맑음파주5.8℃
  • 맑음대관령5.0℃
  • 맑음춘천5.5℃
  • 맑음백령도10.7℃
  • 맑음북강릉13.1℃
  • 맑음강릉13.2℃
  • 맑음동해12.9℃
  • 맑음서울8.4℃
  • 맑음인천9.9℃
  • 맑음원주7.3℃
  • 맑음울릉도11.3℃
  • 박무수원6.7℃
  • 맑음영월5.6℃
  • 맑음충주4.8℃
  • 맑음서산6.8℃
  • 구름많음울진10.6℃
  • 맑음청주8.1℃
  • 박무대전7.0℃
  • 맑음추풍령7.5℃
  • 맑음안동6.8℃
  • 맑음상주8.6℃
  • 구름조금포항10.2℃
  • 맑음군산9.8℃
  • 맑음대구8.4℃
  • 박무전주8.8℃
  • 구름많음울산9.9℃
  • 맑음창원8.7℃
  • 맑음광주8.2℃
  • 맑음부산10.1℃
  • 맑음통영10.7℃
  • 맑음목포9.8℃
  • 맑음여수9.6℃
  • 맑음흑산도10.2℃
  • 맑음완도9.8℃
  • 맑음고창5.9℃
  • 맑음순천7.5℃
  • 맑음홍성(예)9.7℃
  • 맑음7.4℃
  • 맑음제주11.0℃
  • 맑음고산11.4℃
  • 맑음성산10.6℃
  • 맑음서귀포13.4℃
  • 맑음진주7.1℃
  • 맑음강화9.5℃
  • 맑음양평7.1℃
  • 맑음이천6.9℃
  • 맑음인제6.8℃
  • 맑음홍천5.8℃
  • 맑음태백5.8℃
  • 맑음정선군8.4℃
  • 맑음제천5.4℃
  • 맑음보은4.5℃
  • 맑음천안4.1℃
  • 맑음보령6.8℃
  • 맑음부여5.8℃
  • 맑음금산4.0℃
  • 맑음6.7℃
  • 맑음부안9.4℃
  • 맑음임실5.2℃
  • 맑음정읍6.1℃
  • 구름많음남원6.5℃
  • 맑음장수3.4℃
  • 맑음고창군5.4℃
  • 맑음영광군7.1℃
  • 맑음김해시9.2℃
  • 맑음순창군5.2℃
  • 맑음북창원9.6℃
  • 맑음양산시9.7℃
  • 맑음보성군6.4℃
  • 맑음강진군6.7℃
  • 맑음장흥6.2℃
  • 맑음해남5.8℃
  • 맑음고흥8.2℃
  • 맑음의령군9.4℃
  • 맑음함양군5.7℃
  • 맑음광양시8.4℃
  • 맑음진도군7.5℃
  • 맑음봉화4.2℃
  • 맑음영주8.8℃
  • 맑음문경6.7℃
  • 맑음청송군6.9℃
  • 구름조금영덕8.5℃
  • 맑음의성5.1℃
  • 맑음구미8.5℃
  • 맑음영천7.4℃
  • 맑음경주시6.0℃
  • 맑음거창3.9℃
  • 맑음합천6.7℃
  • 구름조금밀양5.7℃
  • 맑음산청7.6℃
  • 맑음거제8.8℃
  • 맑음남해7.9℃
  • 맑음6.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효진 의원, ‘청년위원회 전문성 축적, 연속성 확보를 위한 조례 개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효진 의원, ‘청년위원회 전문성 축적, 연속성 확보를 위한 조례 개정’

청년 기구 명칭·임기·포상 기준 개정 및 부위원장 직책 명문화

f_박효진 의원 보도자료 사진.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29일 제257회 임시회에서 「아산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기준을 일관되게 정비하고, 청년위원회 운영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청년정책위원회’ 명칭을 「청년기본법」에 맞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로 변경하고, 청년위원회의 임기를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며, 연임을 1회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비공식적으로 운영되던 부위원장 직책을 명문화함으로써, 운영 체계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박효진 의원은 "청년위원회는 1년의 짧은 임기동안 전문성 축적이 어렵고, 매년 반복되는 위촉으로 행정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번 개정은 제도 운영의 일관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위원회의 2회 연임 규정에도 불구하고, 실제 1~8기 동안 위촉된 236명 중 2회 연임을 한 위원은 55명으로 전체 위촉 인원의 5.5%에 불과했다.”며, "이는 다양한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효진 의원은 "청년정책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할 수 있는 조항을 조례에 반영하여 정책 참여를 장려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