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4 10:59

  • 맑음속초16.2℃
  • 맑음7.2℃
  • 맑음철원6.0℃
  • 맑음동두천7.9℃
  • 맑음파주6.6℃
  • 맑음대관령
  • 맑음춘천8.7℃
  • 맑음백령도12.0℃
  • 맑음북강릉15.1℃
  • 맑음강릉16.1℃
  • 맑음동해14.0℃
  • 맑음서울10.7℃
  • 맑음인천10.1℃
  • 구름조금원주8.5℃
  • 구름조금울릉도14.7℃
  • 맑음수원11.6℃
  • 맑음영월7.8℃
  • 구름조금충주8.8℃
  • 맑음서산12.7℃
  • 맑음울진16.5℃
  • 구름조금청주10.6℃
  • 구름조금대전11.2℃
  • 맑음추풍령10.3℃
  • 맑음안동7.9℃
  • 맑음상주8.4℃
  • 구름조금포항13.6℃
  • 맑음군산11.8℃
  • 맑음대구11.4℃
  • 맑음전주13.1℃
  • 맑음울산15.3℃
  • 맑음창원13.4℃
  • 구름많음광주11.7℃
  • 맑음부산18.8℃
  • 구름조금통영16.0℃
  • 구름조금목포13.2℃
  • 구름조금여수14.5℃
  • 맑음흑산도15.8℃
  • 구름많음완도14.3℃
  • 구름많음고창11.2℃
  • 맑음순천12.4℃
  • 맑음홍성(예)11.4℃
  • 구름조금8.8℃
  • 흐림제주17.1℃
  • 구름많음고산16.6℃
  • 구름많음성산17.8℃
  • 구름많음서귀포19.4℃
  • 구름조금진주12.1℃
  • 맑음강화8.7℃
  • 맑음양평8.0℃
  • 맑음이천8.4℃
  • 구름많음인제6.2℃
  • 구름조금홍천6.1℃
  • 맑음태백11.1℃
  • 구름조금정선군8.6℃
  • 구름조금제천10.1℃
  • 맑음보은9.1℃
  • 구름많음천안9.3℃
  • 맑음보령14.3℃
  • 구름조금부여11.2℃
  • 맑음금산9.3℃
  • 구름많음9.6℃
  • 맑음부안11.8℃
  • 구름조금임실10.5℃
  • 맑음정읍10.5℃
  • 맑음남원9.7℃
  • 구름조금장수10.4℃
  • 구름조금고창군11.8℃
  • 구름조금영광군11.3℃
  • 맑음김해시13.6℃
  • 구름조금순창군10.0℃
  • 맑음북창원13.5℃
  • 맑음양산시14.9℃
  • 구름조금보성군15.6℃
  • 구름조금강진군14.4℃
  • 구름조금장흥12.9℃
  • 구름많음해남12.2℃
  • 구름많음고흥16.1℃
  • 맑음의령군10.5℃
  • 맑음함양군10.5℃
  • 구름조금광양시16.3℃
  • 구름많음진도군13.2℃
  • 구름많음봉화7.8℃
  • 구름조금영주9.2℃
  • 맑음문경9.5℃
  • 구름조금청송군6.4℃
  • 구름많음영덕12.9℃
  • 맑음의성8.9℃
  • 맑음구미9.6℃
  • 구름조금영천10.0℃
  • 맑음경주시11.5℃
  • 맑음거창10.8℃
  • 구름조금합천11.4℃
  • 맑음밀양11.6℃
  • 구름조금산청10.1℃
  • 맑음거제15.0℃
  • 구름조금남해13.2℃
  • 맑음15.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시장,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현장점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시장,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현장점검

탕정면 동산리 일원 …도시미관·교통체계·품질관리 강조

[크기변환]2.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 첫 관문 센트럴시티, 고품격 도시 기대” (3).jpg


[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은 10월 28일 오후 탕정면 동산리 일원의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센트럴시티)’ 현장을 방문해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품격 있는 도시공간 조성을 강조했다.

 

센트럴시티는 총 64만5,000㎡ 규모로, 약 4650세대의 공동주택과 상업·업무시설, 공원 등을 갖춘 복합 도시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당초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에 포함돼 있었으나, 계획이 축소된 이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 중이다. 특히 천안 불당지구와 인접해 있어 ‘아산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핵심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도시미관과 기능성 확보에 중점을 두며, 도시개발 공정률과 주택건설 품질관리, 천안·탕정을 연결하는 과선교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오 시장은 "센트럴시티는 현재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 가운데서도 명품 주거단지로서 기대가 크다”며 "공기를 차질 없이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산을 찾는 이들이 세련되고 쾌적한 첫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세부적인 부분까지 세심히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준공 이후 예상되는 교통 문제와 관련해 "천안·탕정 지역과의 교통 연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 동선과 교통체계를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센트럴시티가 도시 기능과 쾌적성을 두루 갖춘 명품 도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