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02:25

  • 맑음속초24.1℃
  • 맑음10.4℃
  • 맑음철원10.8℃
  • 맑음동두천11.9℃
  • 맑음파주10.1℃
  • 맑음대관령11.8℃
  • 맑음춘천11.2℃
  • 맑음백령도12.7℃
  • 맑음북강릉20.6℃
  • 맑음강릉23.4℃
  • 맑음동해22.6℃
  • 맑음서울16.1℃
  • 맑음인천18.1℃
  • 맑음원주12.1℃
  • 구름많음울릉도20.5℃
  • 맑음수원12.5℃
  • 맑음영월9.6℃
  • 맑음충주11.3℃
  • 맑음서산12.7℃
  • 구름조금울진20.3℃
  • 맑음청주15.7℃
  • 구름많음대전14.0℃
  • 구름많음추풍령11.2℃
  • 구름많음안동14.1℃
  • 구름조금상주12.8℃
  • 흐림포항19.5℃
  • 구름많음군산15.0℃
  • 구름많음대구16.8℃
  • 구름많음전주15.4℃
  • 흐림울산17.0℃
  • 구름많음창원14.6℃
  • 맑음광주16.2℃
  • 구름많음부산16.0℃
  • 구름많음통영15.2℃
  • 맑음목포15.6℃
  • 구름많음여수14.8℃
  • 맑음흑산도13.2℃
  • 맑음완도13.3℃
  • 맑음고창16.6℃
  • 맑음순천9.0℃
  • 맑음홍성(예)12.3℃
  • 맑음11.7℃
  • 구름조금제주16.1℃
  • 맑음고산15.9℃
  • 구름조금성산15.6℃
  • 구름조금서귀포16.4℃
  • 구름많음진주12.9℃
  • 맑음강화15.0℃
  • 맑음양평12.4℃
  • 맑음이천11.9℃
  • 맑음인제9.6℃
  • 맑음홍천10.9℃
  • 맑음태백16.6℃
  • 맑음정선군8.6℃
  • 맑음제천9.0℃
  • 맑음보은10.4℃
  • 맑음천안10.7℃
  • 구름조금보령14.8℃
  • 구름많음부여11.6℃
  • 구름많음금산11.8℃
  • 맑음12.9℃
  • 구름많음부안15.8℃
  • 구름많음임실10.1℃
  • 구름많음정읍14.4℃
  • 구름조금남원12.2℃
  • 구름많음장수9.1℃
  • 구름조금고창군14.1℃
  • 맑음영광군15.5℃
  • 구름많음김해시13.9℃
  • 구름조금순창군11.3℃
  • 구름많음북창원15.8℃
  • 구름많음양산시13.3℃
  • 맑음보성군12.5℃
  • 맑음강진군12.6℃
  • 맑음장흥13.4℃
  • 맑음해남11.6℃
  • 구름조금고흥11.4℃
  • 구름많음의령군13.1℃
  • 구름많음함양군9.9℃
  • 구름많음광양시14.5℃
  • 맑음진도군12.7℃
  • 맑음봉화9.1℃
  • 맑음영주10.5℃
  • 맑음문경11.8℃
  • 구름많음청송군11.3℃
  • 구름많음영덕19.1℃
  • 구름많음의성11.4℃
  • 구름많음구미13.8℃
  • 흐림영천13.8℃
  • 구름많음경주시14.9℃
  • 구름많음거창10.6℃
  • 구름많음합천13.3℃
  • 흐림밀양14.2℃
  • 구름많음산청11.6℃
  • 맑음거제15.7℃
  • 구름많음남해13.9℃
  • 구름많음12.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등‧하교 안심알리미서비스 올해부터 대폭 확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등‧하교 안심알리미서비스 올해부터 대폭 확대”

김효숙 세종시의원, 지난해 행감 확대 요청…초1‧돌봄2학년->3학년 전폭 확대
학생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중요…“새 학기 앞두고 안전시스템 재점검 필요”

[크기변환]김효숙 사진33.jpg


[시사캐치] "학교 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높은 가운데 등‧하교 안심알리미서비스가 당초 초 1학년생 및 돌봄교실 이용 2학년생에서, 1-3학년 전체 학생으로 확대돼 의미가 큽니다.”

 

지난해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심알리미서비스’ 확대를 요구했던 김효숙 세종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지난해 세종 관내 초등학생 및 돌봄을 이용하는 2학년생 총 6,716명이 서비스 대상이었다면, 올해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까지 총 13,925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예산 반영 등 적극 나서주신 교육청에 감사하다”고 17일 말했다.

 

‘안심알리미서비스’는 학생이 소지한 카드형단말기를 학교 교문에 설치된 중계기가 자동으로 인식해 학부모에게 등‧하교를 확인메시지로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

 

 

김효숙 의원은 "초등학교 2-3학년 때 등하교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자녀가 무사히 학교에 오가는지 부모가 세심하게 체크 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저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가 있는 만큼 안심알리미서비스 같은 안전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학교 안팎으로 안전에 대해 학부모의 우려가 있는 만큼 새학기를 앞두고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청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면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교육청은 안심알리미서비스 시작 기간을 3월 입학에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업체 계약 및 개인정보 이용 동의 등을 서둘러 진행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