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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국회의원 “세종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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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성국 국회의원 “세종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다”

11일, 세종핵심사업 추진경과·향후 대응 기자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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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 홍성국 시당위원장이 10월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세종시 핵심사업 추진경과와 향후 대응과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홍성국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2030년쯤 되면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 근거로 지난주(6일) 통과된 국회규칙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규칙이 재개되면 많은 의사결정을 미루던 각 기관들이 액션에 돌입하게 된다. 이런 것들이 시민들의 삶 하나하나에 영향을 주고 시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 세종행정법원 및 세종지방법원 설치, 보통교부세 재정특례 연장,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 등 6개 중점사업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했다.

 

홍 의원은 "세종시 인구가 그동안 늘다가 다른지역과 마찬가지로 출산율이 하락하고 인구유입이 정체되고 있다. 세종시가 좀 다른 지역과는 다른 모습이었는데 비슷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바로 이런 상황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이 결정되고 세종에 투자를 한다든가, 아니면 회사 본사를 옮긴다든가, 이런 것들을 고민하던 쪽에서 많은 액션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세종 국회법을 통과시키고 국회규칙까지 통과되는데 우리 시민들의 성원이 가장 큰 도움이 됐고, 많은 시민단체들에서 정치색과 무관하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다”면서 감사인사를 했다.

 

특히 ‘국회규칙 통과’와 관련 추진경과를 설명하면서 "여러분들이 마지막 날까지 고생을 많이 했고, 그 과정서 최민호 세종시장도 국회 올라오셔서 의원들을 만나고 간 다음날 통과됐다. 이런 새로운 일들이 많이 발생했었는데 압도적으로 통과 돼서 이제 세종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국회의사당 첫 삽을 뜰 수 있는 시기와 관련 "사실 잘 알수는 없다. 제 생각으론 2025년도 하반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완성할 때까지 건설 기간이 약 4년 정도는 걸릴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세종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운영,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립, 세종-청주 고속도로 등 4개 관심사업, 금강 횡단교량 추가설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세종지사 설치,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제2컨벤션시설 건립 등 신규사업과 관련해서도 추진경과와 향후 대응책을 설명했다.

 

홍 의원은  "실질적 수도로 만드는 것은 우리들 책임”이라며 "한사람 한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종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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