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3-20 18:31

  • 맑음속초9.0℃
  • 맑음13.1℃
  • 맑음철원11.3℃
  • 맑음동두천11.1℃
  • 맑음파주10.3℃
  • 맑음대관령3.6℃
  • 맑음춘천12.7℃
  • 맑음백령도4.9℃
  • 맑음북강릉9.8℃
  • 맑음강릉10.7℃
  • 맑음동해9.9℃
  • 맑음서울11.4℃
  • 맑음인천7.5℃
  • 맑음원주11.9℃
  • 맑음울릉도5.9℃
  • 맑음수원9.6℃
  • 맑음영월11.6℃
  • 맑음충주12.0℃
  • 맑음서산9.1℃
  • 맑음울진10.6℃
  • 맑음청주12.8℃
  • 맑음대전11.7℃
  • 맑음추풍령11.3℃
  • 맑음안동13.3℃
  • 맑음상주13.3℃
  • 맑음포항15.4℃
  • 맑음군산7.9℃
  • 맑음대구14.5℃
  • 맑음전주10.9℃
  • 맑음울산15.4℃
  • 맑음창원13.6℃
  • 맑음광주12.2℃
  • 맑음부산14.0℃
  • 맑음통영13.4℃
  • 맑음목포9.1℃
  • 맑음여수14.7℃
  • 맑음흑산도8.6℃
  • 맑음완도11.7℃
  • 맑음고창9.4℃
  • 맑음순천13.5℃
  • 맑음홍성(예)9.7℃
  • 맑음11.7℃
  • 구름많음제주11.8℃
  • 구름많음고산9.7℃
  • 구름많음성산12.3℃
  • 구름많음서귀포14.5℃
  • 맑음진주15.7℃
  • 맑음강화7.6℃
  • 맑음양평11.8℃
  • 맑음이천11.3℃
  • 맑음인제11.4℃
  • 맑음홍천12.1℃
  • 맑음태백5.5℃
  • 맑음정선군11.4℃
  • 맑음제천10.9℃
  • 맑음보은12.7℃
  • 맑음천안11.8℃
  • 맑음보령8.1℃
  • 맑음부여10.2℃
  • 맑음금산12.1℃
  • 맑음11.8℃
  • 맑음부안8.9℃
  • 맑음임실10.7℃
  • 맑음정읍11.2℃
  • 맑음남원12.1℃
  • 맑음장수9.2℃
  • 맑음고창군9.9℃
  • 맑음영광군9.3℃
  • 맑음김해시13.4℃
  • 맑음순창군11.8℃
  • 맑음북창원15.2℃
  • 맑음양산시14.3℃
  • 맑음보성군14.3℃
  • 맑음강진군12.2℃
  • 맑음장흥12.8℃
  • 맑음해남10.2℃
  • 맑음고흥14.5℃
  • 맑음의령군15.4℃
  • 맑음함양군13.8℃
  • 맑음광양시15.3℃
  • 맑음진도군8.7℃
  • 맑음봉화10.3℃
  • 맑음영주11.4℃
  • 맑음문경12.6℃
  • 맑음청송군12.9℃
  • 맑음영덕11.6℃
  • 맑음의성14.2℃
  • 맑음구미13.9℃
  • 맑음영천14.0℃
  • 맑음경주시14.8℃
  • 맑음거창12.9℃
  • 맑음합천16.3℃
  • 맑음밀양16.7℃
  • 맑음산청14.5℃
  • 맑음거제12.3℃
  • 맑음남해14.0℃
  • 맑음13.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짚풀문화제" 화려하게 컴백!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짚풀문화제" 화려하게 컴백!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시그니처 한복쇼’로 화려한 개막
3일간 전통 농경 짚풀문화의 진수 펼쳐져
박경귀 시장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

[크기변환][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31020_220430629_15.jpg


[시사캐치]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10월 20일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짚풀문화제는 ‘짚&풀, 과거와 미래를 엮다’라는 주제로 어느 해보다 정체성과 정통성을 ‘짚풀문화’에 두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의 첫날, 어린이들의 조선 시대 과거시험 체험을 시작으로 주 무대에서는 사물놀이, 대북 난타, 경기민요, 전국 농요(논산) 등 전통 공연이 펼쳐지며 고유의 가락 소리가 울려 퍼졌고 일찌감치 자리를 채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개막식에서 펼쳐졌다. 보는 사람마다 가슴 졸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남사당 줄타기 공연이 500년 전 조선 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외암마을의 풍경과 맑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현란한 뜀뛰기와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관객석에는 탄성이 흘러나왔고, 마지막까지 혼신을 힘을 다한 공연이 끝난 뒤에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였다. 아산시를 대표하는 시조(市鳥) 수리부엉이와 시화(市花) 목련, 시목(市木) 은행나무까지 총 3가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한복은, 자수와 전통 금박으로 수를 놓아 화려함을 더했다.

 

이 패션쇼를 위해 제작된 한복만 100벌에 달하며, 국내 모델 20명이 한복을 입고 돌담길, 초가, 기와 등 고풍스러운 외암마을을 배경으로 펼친 패션쇼는 장관을 이뤘다. 

 

이 자리에 전통한복을 입고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짚풀문화는 동아시아 농경문화를 대변하는 전통문화”라며 "외암민속마을의 짚풀문화를 확대하고 계승 발전시켜, 유네스코 역사 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외암마을의 짚풀문화를 제대로 보여주기만 한다면 세계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올해 축제도 짚풀문화의 정체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바꾸었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오늘 공개한 시그니처 한복도 다음 달부터 모든 시민에게도 대여해 방문객들이 입을 수 있게 된다”면서 "시민 모두 힘을 모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을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22일까지 계속된다. 전통 벼베기 체험, 짚풀공예 경연대회, 짚풀체험 한마당, 마당극, 어린이인형극,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