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4 18:29

  • 구름많음속초26.7℃
  • 구름조금31.1℃
  • 맑음철원31.9℃
  • 구름조금동두천31.1℃
  • 구름조금파주30.6℃
  • 구름많음대관령21.8℃
  • 구름조금춘천31.6℃
  • 구름많음백령도24.9℃
  • 구름많음북강릉26.3℃
  • 구름많음강릉26.9℃
  • 구름많음동해24.6℃
  • 구름많음서울32.3℃
  • 구름많음인천29.1℃
  • 구름많음원주29.4℃
  • 흐림울릉도27.2℃
  • 흐림수원29.3℃
  • 구름많음영월28.5℃
  • 구름많음충주28.7℃
  • 구름많음서산30.0℃
  • 구름많음울진26.1℃
  • 흐림청주30.9℃
  • 구름많음대전30.2℃
  • 구름많음추풍령29.8℃
  • 구름많음안동31.5℃
  • 구름많음상주31.0℃
  • 흐림포항27.9℃
  • 구름조금군산27.7℃
  • 흐림대구28.4℃
  • 구름많음전주28.2℃
  • 구름많음울산29.8℃
  • 구름많음창원29.2℃
  • 구름많음광주28.1℃
  • 비부산28.6℃
  • 구름많음통영28.3℃
  • 비목포27.4℃
  • 구름조금여수28.9℃
  • 구름조금흑산도28.4℃
  • 구름조금완도30.4℃
  • 구름조금고창28.8℃
  • 구름조금순천28.4℃
  • 구름많음홍성(예)29.6℃
  • 흐림29.9℃
  • 구름조금제주33.4℃
  • 구름조금고산28.3℃
  • 구름조금성산29.1℃
  • 구름많음서귀포29.0℃
  • 구름조금진주28.8℃
  • 구름많음강화26.7℃
  • 구름많음양평29.8℃
  • 구름많음이천29.1℃
  • 구름조금인제28.6℃
  • 구름조금홍천31.2℃
  • 구름많음태백23.0℃
  • 구름많음정선군26.7℃
  • 구름많음제천27.9℃
  • 구름많음보은28.9℃
  • 구름많음천안29.5℃
  • 맑음보령28.7℃
  • 맑음부여29.4℃
  • 구름많음금산30.1℃
  • 구름많음29.7℃
  • 맑음부안27.9℃
  • 구름많음임실27.1℃
  • 구름많음정읍29.0℃
  • 구름많음남원28.2℃
  • 구름많음장수26.9℃
  • 구름조금고창군29.1℃
  • 구름조금영광군28.7℃
  • 흐림김해시28.9℃
  • 구름많음순창군28.5℃
  • 구름많음북창원30.3℃
  • 구름많음양산시29.7℃
  • 구름조금보성군30.8℃
  • 구름조금강진군31.5℃
  • 구름조금장흥31.5℃
  • 구름조금해남29.2℃
  • 구름조금고흥31.1℃
  • 구름많음의령군29.6℃
  • 구름많음함양군29.3℃
  • 구름조금광양시29.9℃
  • 구름조금진도군29.3℃
  • 구름많음봉화28.5℃
  • 구름많음영주28.0℃
  • 구름많음문경30.0℃
  • 구름많음청송군31.1℃
  • 구름많음영덕24.6℃
  • 구름많음의성30.9℃
  • 구름많음구미30.9℃
  • 구름많음영천28.3℃
  • 구름많음경주시31.0℃
  • 구름많음거창27.9℃
  • 구름많음합천27.7℃
  • 구름많음밀양30.9℃
  • 흐림산청27.2℃
  • 구름많음거제27.3℃
  • 구름조금남해28.9℃
  • 흐림29.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성일종 국회의원,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법 국회 본회의 통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성일종 국회의원,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법 국회 본회의 통과!”

‘22년 3월 성일종 의원이 대표발의한「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 25일 본회의 통과

[크기변환][크기변환][포맷변환]image01.jpg


[시사캐치]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직접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25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이 지난 ‘22년 3월에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현행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나, 전북 새만금사업구역의 경우 「새만금 특별법」에 따라 초․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허용되어 있다. 태안기업도시는 간척지라는 점과 외국기업 투자 및 외국인 종사자 유입 요인이 높은 첨단지식산업, 관광, 레저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새만금 사업 구역과 유사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성일종 의원은 태안기업도시에도 국제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목표로 개정안을 발의, 이번에 통과시킨 것이다.

 

해당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지난 해 11월 22일에 처음 심사되었으나, 이 때 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어서 보류되었던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성일종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성공, 지난해 11월 29일 다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되었다.

 

이후 해당 개정안은 올해 1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되었고, 결국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된 것이다.

 

성일종 의원은 개정안 본회의 통과에 대해 "우리 지역에 국제학교가 유치되면 교육의 질 향상과 더불어 태안기업도시에 이주한 기업인들이 가족 단위로 대거 이주해 올 것”이라며,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