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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총선승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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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준현 후보, 총선승리로 출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당원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과 세종시의 미래를 위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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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의 ‘강한 출정식’이 3월 28일 저녁 6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22대 총선 공식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민주당원과 시민들이 조치원역 광장을 가득 메운 채 강준현의 이름을 환호하며 쌀쌀했던 거리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해찬 전 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민주당 갑을 지역의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여 강준현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었다.

 

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찬조 연설을 통해 "긴 세월 동안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번번이 가로막았던 정당이 과연 어디인가"라며, "행정수도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홍성국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수출 경제 폭망과 안보 불안을 야기시킨 정당이 어디인가"라고 지적하며,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킬 정당은 민주당, 그리고 그 인물은 바로 강준현"이라고 외치며 출정식 참여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어진 연설에서 강준현 후보는 "대한민국은 위기다. 윤석열 정권은 경제와 안보,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경제를 망치고 있다"라며, "아홉 번의 거부권 행사로 의회 정치를 마비시키고, 민주당의 성과마저도 윤석열 정권의 공으로 세종시민을 우롱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행정수도 세종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책임지고 하겠다"며, 4월 10일 세종시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민주당과 함께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줄 것을 절실하게 호소했다.

 

출정식은 강 후보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시민들을 향해 다 함께 큰절을 올리면서, 민주당이 세종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절실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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