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13:34

  • 구름많음속초24.0℃
  • 흐림20.6℃
  • 구름많음철원17.5℃
  • 구름많음동두천18.6℃
  • 구름많음파주18.5℃
  • 흐림대관령17.2℃
  • 흐림춘천19.3℃
  • 구름조금백령도15.1℃
  • 구름많음북강릉26.7℃
  • 구름많음강릉25.7℃
  • 구름많음동해27.9℃
  • 흐림서울19.7℃
  • 흐림인천18.8℃
  • 흐림원주21.4℃
  • 흐림울릉도17.4℃
  • 흐림수원19.0℃
  • 흐림영월22.7℃
  • 흐림충주22.8℃
  • 흐림서산16.9℃
  • 구름많음울진26.0℃
  • 흐림청주22.6℃
  • 흐림대전23.5℃
  • 흐림추풍령23.5℃
  • 박무안동21.6℃
  • 흐림상주21.6℃
  • 흐림포항24.4℃
  • 흐림군산19.7℃
  • 구름많음대구25.4℃
  • 흐림전주24.8℃
  • 흐림울산21.0℃
  • 흐림창원19.9℃
  • 흐림광주22.3℃
  • 흐림부산19.2℃
  • 흐림통영18.9℃
  • 비목포19.9℃
  • 비여수19.0℃
  • 안개흑산도16.4℃
  • 흐림완도18.9℃
  • 흐림고창23.1℃
  • 흐림순천19.2℃
  • 박무홍성(예)17.6℃
  • 흐림22.6℃
  • 흐림제주23.3℃
  • 흐림고산19.3℃
  • 흐림성산21.3℃
  • 흐림서귀포21.1℃
  • 흐림진주21.3℃
  • 구름많음강화18.9℃
  • 흐림양평20.2℃
  • 흐림이천20.8℃
  • 흐림인제20.1℃
  • 흐림홍천22.6℃
  • 흐림태백19.4℃
  • 흐림정선군22.2℃
  • 흐림제천21.3℃
  • 흐림보은22.6℃
  • 흐림천안22.6℃
  • 흐림보령16.4℃
  • 흐림부여20.8℃
  • 흐림금산24.8℃
  • 흐림21.9℃
  • 흐림부안24.0℃
  • 흐림임실22.1℃
  • 흐림정읍24.6℃
  • 흐림남원23.6℃
  • 흐림장수21.4℃
  • 흐림고창군24.0℃
  • 흐림영광군22.8℃
  • 흐림김해시20.2℃
  • 흐림순창군22.0℃
  • 흐림북창원20.9℃
  • 흐림양산시19.7℃
  • 흐림보성군19.4℃
  • 흐림강진군19.5℃
  • 흐림장흥19.1℃
  • 흐림해남19.6℃
  • 흐림고흥19.6℃
  • 흐림의령군21.9℃
  • 흐림함양군24.0℃
  • 흐림광양시19.8℃
  • 흐림진도군20.0℃
  • 흐림봉화18.1℃
  • 흐림영주18.4℃
  • 흐림문경20.9℃
  • 구름많음청송군25.3℃
  • 흐림영덕23.0℃
  • 구름많음의성24.8℃
  • 구름많음구미25.0℃
  • 흐림영천23.4℃
  • 흐림경주시23.4℃
  • 흐림거창24.1℃
  • 흐림합천23.6℃
  • 흐림밀양22.1℃
  • 흐림산청22.1℃
  • 흐림거제18.9℃
  • 흐림남해20.3℃
  • 흐림19.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대전시장, 환경부 장관과 하천정비 주요 현안사항 환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환경부 장관과 하천정비 주요 현안사항 환담

국가하천 준설 국비지원 및 대전천 국가하천 승격 등 현안 건의

[크기변환]사본 -이장우 시장, 환경부 장관과 하천정비 관련 환담(수시보도)_사진1.jpg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월 12일 내년 홍수기 대비 갑천․대전천 정비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하천 정비 관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환담에서는 지난 7월 장마로 갑천 일부 지역의 하천 제방이 유실되고 서구 용촌동 마을 침수, 유등교 침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하천 정비 제도 개선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하천 정비사업의 경우 하천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 선행 절차로 인해 공사까지 5~7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당장 홍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견되어 시급하게 준설 등 조치가 필요하더라도, 신속한 조치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효과적인 하천 정비를 위해서는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하천 현장을 점검하고 준설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정비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가 갖춰져야 한다.

 

이날 대전시는 국가하천에 대한 준설 국비 지원, 대전천 지방하천 구간에 대한 국가하천 승격,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내년에 시 예산 171억 원을 투입하여 홍수기 전까지 3대 하천 주요 지역에 대한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라며"환경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홍수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환담 이후에 유등천과 대전천의 퇴적토 쌓인 현장을 둘러봤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