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충청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 의원은 제12대 도의회에서 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조례 제·개정,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5분 발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특히, 「충청남도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반려식물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충청남도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편의를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쌀값 안정화와 농가 소득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촉구하며, 농업 보호와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편의시설 확충, 복합 개발을 제안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다.
주 의원은 "이번 수상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도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