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23:09

  • 흐림속초19.2℃
  • 흐림18.0℃
  • 흐림철원18.6℃
  • 구름많음동두천19.2℃
  • 흐림파주19.2℃
  • 흐림대관령17.5℃
  • 흐림춘천19.3℃
  • 비백령도13.3℃
  • 흐림북강릉23.1℃
  • 흐림강릉25.1℃
  • 흐림동해22.5℃
  • 구름많음서울21.2℃
  • 구름많음인천19.6℃
  • 흐림원주20.1℃
  • 구름조금울릉도17.0℃
  • 구름많음수원20.3℃
  • 흐림영월17.3℃
  • 구름많음충주18.4℃
  • 구름많음서산19.4℃
  • 구름많음울진17.5℃
  • 구름많음청주22.2℃
  • 구름많음대전21.6℃
  • 구름많음추풍령20.2℃
  • 구름많음안동21.0℃
  • 구름많음상주21.3℃
  • 흐림포항21.2℃
  • 흐림군산21.1℃
  • 구름많음대구19.6℃
  • 흐림전주21.1℃
  • 구름많음울산18.2℃
  • 구름많음창원17.7℃
  • 흐림광주20.3℃
  • 구름많음부산18.5℃
  • 구름많음통영18.1℃
  • 흐림목포19.9℃
  • 구름많음여수18.3℃
  • 흐림흑산도15.9℃
  • 구름많음완도17.9℃
  • 흐림고창19.7℃
  • 구름많음순천15.2℃
  • 구름많음홍성(예)20.6℃
  • 구름많음19.7℃
  • 구름많음제주19.5℃
  • 구름많음고산19.0℃
  • 흐림성산20.5℃
  • 흐림서귀포20.4℃
  • 흐림진주16.5℃
  • 흐림강화19.5℃
  • 구름많음양평19.8℃
  • 구름많음이천18.9℃
  • 흐림인제17.7℃
  • 흐림홍천18.8℃
  • 흐림태백18.6℃
  • 구름많음정선군17.8℃
  • 흐림제천19.4℃
  • 구름많음보은18.1℃
  • 구름많음천안17.1℃
  • 흐림보령21.6℃
  • 구름많음부여21.4℃
  • 구름많음금산20.3℃
  • 구름많음20.3℃
  • 흐림부안21.0℃
  • 흐림임실18.0℃
  • 흐림정읍20.9℃
  • 흐림남원18.2℃
  • 흐림장수15.3℃
  • 흐림고창군20.2℃
  • 흐림영광군20.2℃
  • 구름많음김해시18.1℃
  • 흐림순창군18.9℃
  • 구름많음북창원19.2℃
  • 구름많음양산시18.3℃
  • 흐림보성군17.5℃
  • 구름많음강진군19.2℃
  • 흐림장흥18.9℃
  • 구름많음해남19.2℃
  • 구름많음고흥18.2℃
  • 구름많음의령군17.7℃
  • 흐림함양군15.8℃
  • 구름많음광양시18.2℃
  • 구름많음진도군19.3℃
  • 구름많음봉화15.6℃
  • 구름많음영주17.3℃
  • 구름많음문경19.1℃
  • 구름많음청송군18.8℃
  • 구름많음영덕19.2℃
  • 구름많음의성18.3℃
  • 구름많음구미20.3℃
  • 구름조금영천19.5℃
  • 구름많음경주시18.2℃
  • 구름많음거창15.6℃
  • 구름많음합천18.8℃
  • 구름많음밀양17.9℃
  • 흐림산청16.8℃
  • 구름많음거제19.0℃
  • 구름많음남해17.9℃
  • 구름많음18.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연속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연속 선정

개원 3년 9개월 만 누적 방문개 300만 명 돌파 등 인기 관광명소 -
2025~2026년 국내외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할 우수 관광지

f_국립세종수목원(관광진흥과).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의 대표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에 한 번 국내외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보유한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2020년 개원 이후 3년 9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총 25개의 전시원과 3,759종, 172만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한국전통정원 ▲사계절전시원 ▲어린이정원 ▲민속식물원 ▲희귀·특산 식물원 등 다채로운 공간과 정원 가꾸기, 생태 담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활동을 운영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최근 시민 추천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을 비롯한 지역 대표 관광명소 10선을 선정했으며 이를 활용해 예술·문화공연, 축제 등 연계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정래화 관광진흥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목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설 명절을 맞아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설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남녀노소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전통악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전시행사가 진행돼 설 명절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