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3 18:09

  • 구름많음속초27.6℃
  • 흐림25.1℃
  • 흐림철원22.8℃
  • 흐림동두천22.7℃
  • 구름많음파주22.3℃
  • 구름많음대관령20.0℃
  • 구름많음춘천24.5℃
  • 맑음백령도16.3℃
  • 흐림북강릉27.7℃
  • 구름많음강릉27.8℃
  • 구름많음동해28.5℃
  • 구름많음서울24.8℃
  • 구름많음인천23.1℃
  • 구름많음원주25.4℃
  • 구름많음울릉도21.1℃
  • 구름많음수원24.6℃
  • 구름많음영월24.7℃
  • 구름조금충주26.5℃
  • 구름많음서산21.7℃
  • 구름많음울진27.5℃
  • 구름조금청주25.9℃
  • 구름많음대전24.9℃
  • 구름많음추풍령24.7℃
  • 구름많음안동26.3℃
  • 구름많음상주26.5℃
  • 흐림포항27.8℃
  • 구름많음군산24.7℃
  • 흐림대구27.0℃
  • 흐림전주25.3℃
  • 흐림울산23.4℃
  • 흐림창원22.2℃
  • 구름조금광주25.6℃
  • 흐림부산20.1℃
  • 구름많음통영18.8℃
  • 구름조금목포24.0℃
  • 구름조금여수20.8℃
  • 구름조금흑산도19.0℃
  • 구름많음완도24.3℃
  • 구름조금고창24.8℃
  • 맑음순천23.4℃
  • 구름많음홍성(예)24.0℃
  • 구름조금25.4℃
  • 맑음제주21.1℃
  • 맑음고산19.2℃
  • 구름많음성산21.8℃
  • 구름많음서귀포21.0℃
  • 구름많음진주22.7℃
  • 구름많음강화20.6℃
  • 구름조금양평25.2℃
  • 구름조금이천24.8℃
  • 흐림인제24.0℃
  • 구름많음홍천25.6℃
  • 흐림태백21.8℃
  • 흐림정선군24.6℃
  • 구름많음제천24.7℃
  • 구름많음보은24.9℃
  • 구름많음천안24.8℃
  • 흐림보령23.1℃
  • 구름많음부여23.8℃
  • 구름많음금산24.7℃
  • 구름많음24.5℃
  • 구름많음부안25.2℃
  • 구름많음임실24.1℃
  • 구름많음정읍26.0℃
  • 구름많음남원25.3℃
  • 흐림장수22.4℃
  • 구름조금고창군25.2℃
  • 맑음영광군24.7℃
  • 흐림김해시22.8℃
  • 구름많음순창군25.0℃
  • 흐림북창원23.6℃
  • 흐림양산시22.4℃
  • 맑음보성군24.6℃
  • 구름조금강진군25.2℃
  • 맑음장흥25.2℃
  • 구름많음해남23.7℃
  • 맑음고흥24.9℃
  • 흐림의령군25.1℃
  • 구름많음함양군25.0℃
  • 구름많음광양시25.1℃
  • 구름많음진도군21.5℃
  • 구름많음봉화24.3℃
  • 구름많음영주24.6℃
  • 구름조금문경25.8℃
  • 구름많음청송군27.8℃
  • 구름많음영덕27.0℃
  • 구름많음의성27.2℃
  • 구름많음구미28.0℃
  • 흐림영천26.2℃
  • 흐림경주시27.1℃
  • 흐림거창24.9℃
  • 흐림합천25.3℃
  • 흐림밀양24.8℃
  • 구름많음산청24.7℃
  • 흐림거제20.0℃
  • 구름조금남해24.3℃
  • 흐림20.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K-미식벨트 공모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K-미식벨트 공모 선정

금산 인삼을 기반으로 미식투어 프로그램 활성화 추진

[크기변환][사진자료] 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K-미식벨트 (금산인삼) 공모 선정.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2025년 K-미식벨트 공모사업’에서 금산군의 인삼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해 최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미식벨트 공모사업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적 미식 관광 프로젝트로,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료와 문화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미식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김치와 전통주, 인삼 등 3개 분야에서 진행했으며, 충남문화관광재단은 금산 인삼미식 벨트를 주제로 공모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인삼을 활용한 미식 콘텐츠 개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삼 미식 관광 프로그램 기획 △로컬관광과 연계한 체험형 인삼 콘텐츠 개발 △축제·이벤트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 유입을 위해 전략적 홍보 및 글로벌 관광객 대상 한식 콘텐츠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에 따라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국비 1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원을 들여 인삼을 활용한 K-푸드산업 생태계 확장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금산의 인삼을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미식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금산 인삼의 가치를 미식 관광과 접목해 재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미식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금산을 대표적인 인삼 미식 관광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의 조사에 따르면 2020~2024년까지 외래관광객이 한국 방문을 결정할 때 가장 높게 고려하는 이유는 음식이었으며, 관광활동 중에서는 식도락 관광이 63.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공모에서 김치 분야는 광주관광공사가, 전통주는 안동 전통주를 테마로 공모한 코레일관광개발이 선정돼 역시 각각 1억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