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1 11:42

  • 맑음속초17.8℃
  • 박무14.8℃
  • 흐림철원16.2℃
  • 흐림동두천14.1℃
  • 흐림파주14.4℃
  • 흐림대관령14.0℃
  • 구름많음춘천14.9℃
  • 흐림백령도13.3℃
  • 흐림북강릉19.5℃
  • 흐림강릉20.0℃
  • 구름많음동해18.0℃
  • 박무서울15.1℃
  • 흐림인천15.3℃
  • 흐림원주15.0℃
  • 구름많음울릉도17.0℃
  • 흐림수원16.0℃
  • 흐림영월15.0℃
  • 구름많음충주15.8℃
  • 구름많음서산15.0℃
  • 흐림울진15.6℃
  • 흐림청주16.9℃
  • 구름많음대전16.5℃
  • 흐림추풍령15.8℃
  • 구름많음안동16.5℃
  • 흐림상주16.8℃
  • 흐림포항17.4℃
  • 구름많음군산16.7℃
  • 흐림대구16.8℃
  • 구름많음전주17.5℃
  • 흐림울산16.6℃
  • 흐림창원16.9℃
  • 구름많음광주18.2℃
  • 흐림부산16.1℃
  • 흐림통영14.5℃
  • 구름많음목포16.2℃
  • 구름많음여수14.8℃
  • 구름조금흑산도19.5℃
  • 구름많음완도18.6℃
  • 구름조금고창16.9℃
  • 흐림순천14.7℃
  • 구름많음홍성(예)17.0℃
  • 흐림16.4℃
  • 흐림제주18.5℃
  • 구름많음고산16.1℃
  • 흐림성산17.2℃
  • 구름많음서귀포18.1℃
  • 흐림진주16.3℃
  • 구름많음강화14.8℃
  • 흐림양평14.1℃
  • 흐림이천15.7℃
  • 흐림인제13.9℃
  • 구름많음홍천13.7℃
  • 흐림태백14.9℃
  • 흐림정선군14.6℃
  • 흐림제천13.4℃
  • 흐림보은14.9℃
  • 흐림천안15.6℃
  • 흐림보령15.3℃
  • 구름많음부여16.3℃
  • 흐림금산16.8℃
  • 구름많음16.4℃
  • 구름많음부안17.7℃
  • 구름많음임실14.6℃
  • 구름많음정읍17.4℃
  • 구름많음남원15.2℃
  • 구름많음장수15.6℃
  • 구름많음고창군17.7℃
  • 구름조금영광군18.4℃
  • 흐림김해시16.6℃
  • 구름많음순창군15.4℃
  • 흐림북창원17.4℃
  • 흐림양산시17.1℃
  • 구름많음보성군16.3℃
  • 구름많음강진군17.9℃
  • 구름많음장흥16.6℃
  • 구름많음해남18.4℃
  • 흐림고흥17.1℃
  • 흐림의령군
  • 흐림함양군16.1℃
  • 흐림광양시16.3℃
  • 구름많음진도군18.1℃
  • 흐림봉화13.7℃
  • 흐림영주14.8℃
  • 흐림문경16.3℃
  • 흐림청송군17.8℃
  • 구름많음영덕18.3℃
  • 흐림의성17.1℃
  • 흐림구미17.7℃
  • 흐림영천17.1℃
  • 흐림경주시17.4℃
  • 흐림거창15.3℃
  • 흐림합천16.9℃
  • 흐림밀양16.6℃
  • 흐림산청15.4℃
  • 흐림거제14.9℃
  • 흐림남해15.8℃
  • 흐림16.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백석대 문현미 교수, 한국시인협회상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백석대 문현미 교수, 한국시인협회상 수상

“열 번째 시집 『몇 방울의 찬란』으로 수상의 영예

[크기변환]사본 -사본 -240328_보도자료(백석대 문현미 백석문화예술관장, 제57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_사진.jpg


[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어문학부 문현미 교수가 열 번째 시집 『몇 방울의 찬란』으로 제57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시인협회는 3월 28일 오후 4시 문학의집ㆍ서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문현미 시인을 올해의 수상자로 발표했다.

 

한국시인협회상은 1957년 제정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상으로, 유일하게 상금이 없는 상이다. 그러나 이상은 시인들에 의해 수여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문학계에서 그 권위가 높다.

 

수상 시집 『몇 방울의 찬란』은 문현미 시인이 지난 1998년 계간 《시와 시학》을 통해 등단한 이래 발표한 여러 작품 중에서도, 특히 인간 존재와 자연, 삶의 의미를 사색하는 서정적인 시들로 채워져 있다. 시집은 단순한 형식을 넘어, 묵직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현미 시인은 그간 박인환문학상, 풀꽃문학상, 난설헌시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하며 그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현재 백석문화예술관장으로서 시와 그림, 역사, 종교 등 다양한 예술의 영역을 아우르며, 예술적 가치를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