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1 06:57

  • 구름많음속초13.3℃
  • 흐림12.1℃
  • 구름많음철원11.6℃
  • 구름많음동두천11.5℃
  • 구름많음파주11.3℃
  • 구름많음대관령8.1℃
  • 흐림춘천12.0℃
  • 맑음백령도11.1℃
  • 흐림북강릉12.1℃
  • 구름많음강릉15.5℃
  • 구름많음동해13.5℃
  • 박무서울11.5℃
  • 박무인천10.5℃
  • 흐림원주11.9℃
  • 구름조금울릉도13.5℃
  • 박무수원10.6℃
  • 흐림영월11.2℃
  • 흐림충주11.6℃
  • 흐림서산9.6℃
  • 구름많음울진13.5℃
  • 박무청주12.6℃
  • 박무대전11.9℃
  • 흐림추풍령11.2℃
  • 박무안동12.1℃
  • 흐림상주12.6℃
  • 흐림포항13.7℃
  • 흐림군산10.9℃
  • 흐림대구12.7℃
  • 박무전주11.5℃
  • 흐림울산12.7℃
  • 흐림창원12.6℃
  • 박무광주12.0℃
  • 흐림부산13.6℃
  • 흐림통영13.1℃
  • 흐림목포12.6℃
  • 흐림여수12.8℃
  • 흐림흑산도13.4℃
  • 흐림완도13.5℃
  • 흐림고창11.5℃
  • 흐림순천8.9℃
  • 박무홍성(예)10.3℃
  • 흐림12.2℃
  • 흐림제주14.7℃
  • 흐림고산13.8℃
  • 흐림성산15.0℃
  • 흐림서귀포16.2℃
  • 흐림진주10.6℃
  • 구름많음강화10.2℃
  • 흐림양평12.2℃
  • 흐림이천11.9℃
  • 흐림인제11.6℃
  • 흐림홍천11.9℃
  • 구름많음태백9.0℃
  • 흐림정선군11.2℃
  • 흐림제천10.8℃
  • 흐림보은11.1℃
  • 흐림천안10.9℃
  • 흐림보령11.4℃
  • 흐림부여11.8℃
  • 흐림금산10.9℃
  • 흐림11.2℃
  • 흐림부안11.6℃
  • 흐림임실9.2℃
  • 흐림정읍10.8℃
  • 흐림남원10.3℃
  • 흐림장수8.6℃
  • 흐림고창군11.5℃
  • 흐림영광군11.6℃
  • 흐림김해시12.9℃
  • 흐림순창군10.9℃
  • 흐림북창원13.8℃
  • 흐림양산시13.9℃
  • 흐림보성군11.3℃
  • 흐림강진군11.5℃
  • 흐림장흥10.3℃
  • 흐림해남10.1℃
  • 흐림고흥10.8℃
  • 흐림의령군11.9℃
  • 흐림함양군12.1℃
  • 흐림광양시11.7℃
  • 흐림진도군11.7℃
  • 흐림봉화10.5℃
  • 흐림영주11.2℃
  • 흐림문경11.6℃
  • 흐림청송군12.1℃
  • 흐림영덕13.4℃
  • 흐림의성12.3℃
  • 흐림구미12.5℃
  • 흐림영천12.2℃
  • 흐림경주시12.8℃
  • 흐림거창10.3℃
  • 흐림합천12.5℃
  • 흐림밀양12.3℃
  • 흐림산청12.4℃
  • 흐림거제13.5℃
  • 흐림남해13.4℃
  • 흐림13.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 긴급 장학금 지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 긴급 장학금 지원

산불 피해로 어려움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 나서
“경제적 부담 덜고 학업 지속 도울 것”… 학생 중심의 장학 복지 실현

f_사진 2. 선문대 소방방재안전학과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여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을 위해 긴급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조치다.

 

선문대는 산불로 인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당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 지원이 피해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사회적 재난 극복에 대한 대학의 책무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하동군 등 특별재난지역 내 산불 피해를 입은 선문대 재학생이다.

 

장학금은 생활비 성격의 지원금으로, 피해 정도를 반영해 개별 금액이 산정되며 4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선문대 관계자는 "재난, 질병, 사고, 실직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장학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