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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조경진 교수팀,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비디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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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단국대병원 조경진 교수팀,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비디오상’ 수상

새로운 각막내피이식술 기법 영상 발표로 참가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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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안과 조경진 교수팀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3회 학술대회에서 ‘비디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조경진 교수팀(조경진, 박율리, 최승용, 박유연)이 발표한 ‘각막내피세포 안쪽말림 견인방식 각막내피이식수술(Self-cut Endo-in Pull-through DMEK surgery)’ 영상에 대한 성과로, 기존 수술법 대비 조작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점에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경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각막이식수술 시 기증 각막의 내피층을 수술자가 직접 분리하고 내피세포가 안쪽으로 가도록 접어 이식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함께, 임상 및 학술 연구를 통해 국내 안과 의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국대병원 안과 의료진은 대한안과학회에서 연구성과나 교육목적이 뛰어난 영상출품작에 수여하는 세광학술상을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3년에는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Free Video Session’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안과학회에서 다양한 연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한미약품과의 의료 빅데이터 기반 코호트 연구과제에서 ‘우수 과제’로 선정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자로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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