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3 00:29

  • 맑음속초21.5℃
  • 맑음10.9℃
  • 구름조금철원10.8℃
  • 맑음동두천12.3℃
  • 구름조금파주10.6℃
  • 맑음대관령8.8℃
  • 맑음춘천11.6℃
  • 박무백령도11.6℃
  • 맑음북강릉17.4℃
  • 맑음강릉21.7℃
  • 맑음동해17.2℃
  • 맑음서울15.5℃
  • 맑음인천17.5℃
  • 맑음원주12.3℃
  • 맑음울릉도18.4℃
  • 맑음수원12.9℃
  • 맑음영월9.6℃
  • 맑음충주11.9℃
  • 구름조금서산12.8℃
  • 맑음울진17.6℃
  • 맑음청주16.7℃
  • 맑음대전14.7℃
  • 맑음추풍령10.0℃
  • 맑음안동12.0℃
  • 맑음상주12.6℃
  • 맑음포항18.2℃
  • 맑음군산16.8℃
  • 맑음대구14.7℃
  • 맑음전주16.7℃
  • 맑음울산15.7℃
  • 맑음창원14.0℃
  • 맑음광주15.7℃
  • 맑음부산15.6℃
  • 맑음통영14.2℃
  • 맑음목포15.9℃
  • 맑음여수15.0℃
  • 안개흑산도13.1℃
  • 맑음완도12.5℃
  • 맑음고창16.8℃
  • 맑음순천9.3℃
  • 맑음홍성(예)14.3℃
  • 맑음12.8℃
  • 맑음제주16.5℃
  • 맑음고산15.5℃
  • 맑음성산15.6℃
  • 박무서귀포16.5℃
  • 맑음진주10.8℃
  • 구름조금강화14.2℃
  • 맑음양평12.3℃
  • 맑음이천12.1℃
  • 맑음인제9.6℃
  • 맑음홍천11.6℃
  • 맑음태백12.6℃
  • 맑음정선군8.7℃
  • 맑음제천9.0℃
  • 맑음보은10.4℃
  • 맑음천안10.9℃
  • 구름조금보령17.9℃
  • 맑음부여12.2℃
  • 맑음금산11.1℃
  • 맑음13.6℃
  • 맑음부안16.8℃
  • 맑음임실11.0℃
  • 맑음정읍16.8℃
  • 맑음남원12.0℃
  • 맑음장수9.3℃
  • 맑음고창군15.3℃
  • 맑음영광군15.6℃
  • 맑음김해시14.4℃
  • 맑음순창군11.9℃
  • 맑음북창원15.3℃
  • 맑음양산시12.6℃
  • 맑음보성군11.4℃
  • 맑음강진군12.6℃
  • 맑음장흥10.5℃
  • 맑음해남12.4℃
  • 맑음고흥11.7℃
  • 맑음의령군
  • 맑음함양군9.8℃
  • 맑음광양시14.5℃
  • 맑음진도군15.0℃
  • 맑음봉화8.1℃
  • 맑음영주10.7℃
  • 맑음문경11.7℃
  • 맑음청송군9.6℃
  • 맑음영덕15.7℃
  • 맑음의성10.0℃
  • 맑음구미12.2℃
  • 맑음영천11.2℃
  • 맑음경주시13.9℃
  • 맑음거창10.1℃
  • 맑음합천12.9℃
  • 맑음밀양12.3℃
  • 맑음산청11.2℃
  • 맑음거제16.7℃
  • 맑음남해13.7℃
  • 맑음12.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민주당 세종선대위, 제21대 대통령선거유세단 출정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민주당 세종선대위, 제21대 대통령선거유세단 출정식

세종의사당 예정지에 총집결,
행정수도 완성 위한 이재명 후보 필승 결의

 

 

[시사캐치] 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상임총괄선대위원장 강준현)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국회세종의사당 예정지에서 출정식을 통해 22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유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출정식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세종시민의 강력한 염원을 담아 국회세종의사당 예정지에서 마련됐으며, 지역 주요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와 필승 의지를 다졌다.

 

먼저, 환영사에 나선 이춘희 상임고문(전 세종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 예정지에서 출정식을 갖는 것은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 선출을 넘어, 행정수도 완성을 결정짓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는 의미”라며 "과거를 청산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세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이므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강진 총괄선대위원장(세종갑 지역위원장) "시민주권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 바로 이번 21대 대선”이라며 "22일간의 선거기간 동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4기 민주정부를 만들어 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강준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세종을 지역위원장·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시대를 상징하는 행정수도의 완성은 이재명 후보의 승리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대통령 당선 이후 임기 내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실질적으로 이루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위한 예산은 이미 확보된 상태”라면서, "올해 국회세종의사당 국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내년 5월까지 설계 계약을 마무리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질적인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해,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절실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시민발언을 나선 임주희(한솔동)씨는 이재명 후보에게 세종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며 지지를 표했고, 선거운동원과 참석자들은 이재명 로고송에 맞춘 율동으로 화합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출정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한편, 공식적인 선거활동이 가능해진 이날 아침부터 세종갑·을 선대위는 본격적인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세종갑 선대위(위원장 이강진)는 오전 7시 40분 나성동 국세청 사거리에서, 세종을 선대위(위원장 강준현)는 오전 7시 30분 조치원읍 번암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번 대선을 통해 세종시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서 행정수도 완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