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6 17:55

  • 구름조금속초23.4℃
  • 구름조금29.8℃
  • 구름조금철원27.1℃
  • 맑음동두천27.0℃
  • 맑음파주25.8℃
  • 구름많음대관령24.0℃
  • 맑음춘천
  • 맑음백령도21.5℃
  • 구름많음북강릉31.4℃
  • 구름많음강릉31.7℃
  • 구름많음동해32.2℃
  • 맑음서울27.8℃
  • 구름많음인천25.0℃
  • 구름많음원주28.8℃
  • 구름많음울릉도26.0℃
  • 구름조금수원27.6℃
  • 구름많음영월26.9℃
  • 구름많음충주28.9℃
  • 구름많음서산24.6℃
  • 구름많음울진30.3℃
  • 구름많음청주28.5℃
  • 구름많음대전28.1℃
  • 구름많음추풍령26.7℃
  • 구름많음안동29.6℃
  • 구름많음상주29.0℃
  • 흐림포항29.2℃
  • 구름많음군산26.9℃
  • 흐림대구28.3℃
  • 구름많음전주26.8℃
  • 흐림울산26.4℃
  • 비창원20.1℃
  • 흐림광주23.2℃
  • 흐림부산21.5℃
  • 흐림통영19.6℃
  • 흐림목포23.8℃
  • 흐림여수22.1℃
  • 흐림흑산도19.1℃
  • 흐림완도24.7℃
  • 흐림고창24.5℃
  • 흐림순천19.8℃
  • 구름많음홍성(예)26.7℃
  • 구름조금27.3℃
  • 흐림제주23.6℃
  • 흐림고산22.9℃
  • 흐림성산23.4℃
  • 흐림서귀포24.1℃
  • 흐림진주19.6℃
  • 구름조금강화23.6℃
  • 맑음양평29.2℃
  • 구름많음이천28.9℃
  • 맑음인제28.5℃
  • 구름조금홍천29.7℃
  • 구름많음태백24.8℃
  • 구름많음정선군27.7℃
  • 구름많음제천26.6℃
  • 구름많음보은27.7℃
  • 구름많음천안27.1℃
  • 구름많음보령26.5℃
  • 구름많음부여27.7℃
  • 구름많음금산26.9℃
  • 구름조금27.5℃
  • 흐림부안26.2℃
  • 흐림임실23.8℃
  • 흐림정읍25.8℃
  • 흐림남원25.3℃
  • 구름많음장수23.6℃
  • 흐림고창군24.7℃
  • 흐림영광군24.0℃
  • 흐림김해시21.6℃
  • 흐림순창군24.1℃
  • 흐림북창원21.0℃
  • 흐림양산시23.0℃
  • 흐림보성군24.0℃
  • 흐림강진군25.8℃
  • 흐림장흥24.1℃
  • 흐림해남25.1℃
  • 흐림고흥23.8℃
  • 흐림의령군22.4℃
  • 흐림함양군25.6℃
  • 흐림광양시22.4℃
  • 흐림진도군23.2℃
  • 구름많음봉화28.1℃
  • 구름많음영주28.6℃
  • 구름많음문경29.3℃
  • 흐림청송군29.0℃
  • 흐림영덕28.7℃
  • 흐림의성29.1℃
  • 흐림구미28.9℃
  • 흐림영천27.5℃
  • 흐림경주시28.4℃
  • 흐림거창25.9℃
  • 흐림합천24.6℃
  • 흐림밀양25.4℃
  • 흐림산청23.5℃
  • 흐림거제21.8℃
  • 흐림남해23.6℃
  • 비21.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지원 천안시의원, 산림재난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지원 천안시의원, 산림재난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촉구

산불진화장비 확충·산림재난 전담 대응팀 신설·진화대 근무여건 개선 제안
“천안시,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능동적 대응 나서야”

f_이지원1.jpeg


[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6월 4일 열린 제28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의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촉구하며, 산불 대응 장비 확충, 산림재난 전담 대응팀 신설, 진화대원 근무여건 개선 등 세 가지 방안을 천안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산불은 더 이상 일시적 재해가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의 복합재난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천안시는 전체 면적의 약 48%가 산림임에도 불구하고 산불진화차량이 11대에 불과해, 인근 지자체에 비해 대응 여건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6년 시행되는 「산림재난방지법」은 산림재난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소홀할 경우 공무원에 대한 징계 요구 등 처벌이 강화된다”며, 산림재난 전담 대응팀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천안시 산림보호팀은 4명의 인력으로 산불, 산사태, 병해충, 산림사법 등 복합적인 업무를 병행하며 연중 비상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의원은 "전국 산불진화대의 96%가 단기계약직으로, 전문 교육이나 장비 없이 위험한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며, 반복 훈련 체계 마련과 ‘산림재난 대응 전문가’ 인증제 도입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천안시는 2024년 기준 전국 산불 발생 건수 3위로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