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7 06:57

  • 흐림속초28.6℃
  • 흐림23.0℃
  • 흐림철원24.6℃
  • 흐림동두천24.7℃
  • 흐림파주24.3℃
  • 구름많음대관령20.2℃
  • 흐림춘천22.7℃
  • 박무백령도24.8℃
  • 구름많음북강릉27.4℃
  • 구름많음강릉28.3℃
  • 구름많음동해27.2℃
  • 구름많음서울26.2℃
  • 구름많음인천25.5℃
  • 흐림원주24.8℃
  • 구름많음울릉도27.4℃
  • 구름많음수원24.4℃
  • 구름많음영월21.9℃
  • 맑음충주23.4℃
  • 맑음서산24.6℃
  • 맑음울진24.2℃
  • 흐림청주25.2℃
  • 구름많음대전23.5℃
  • 구름조금추풍령22.3℃
  • 맑음안동22.3℃
  • 구름조금상주24.6℃
  • 맑음포항26.1℃
  • 맑음군산23.7℃
  • 맑음대구24.1℃
  • 구름많음전주23.8℃
  • 맑음울산23.7℃
  • 맑음창원24.4℃
  • 구름조금광주23.6℃
  • 맑음부산26.5℃
  • 맑음통영23.7℃
  • 구름조금목포24.7℃
  • 맑음여수25.6℃
  • 박무흑산도25.1℃
  • 맑음완도23.3℃
  • 구름많음고창22.0℃
  • 맑음순천21.6℃
  • 박무홍성(예)23.7℃
  • 맑음22.6℃
  • 맑음제주25.5℃
  • 맑음고산25.4℃
  • 맑음성산24.5℃
  • 맑음서귀포26.7℃
  • 맑음진주22.3℃
  • 구름많음강화25.4℃
  • 흐림양평23.0℃
  • 구름많음이천23.8℃
  • 흐림인제23.7℃
  • 흐림홍천22.5℃
  • 구름조금태백21.3℃
  • 구름많음정선군20.6℃
  • 구름많음제천21.0℃
  • 구름많음보은21.5℃
  • 맑음천안22.0℃
  • 맑음보령25.0℃
  • 구름조금부여24.4℃
  • 구름많음금산22.1℃
  • 맑음22.8℃
  • 구름많음부안23.5℃
  • 구름많음임실21.9℃
  • 구름많음정읍22.6℃
  • 맑음남원22.7℃
  • 구름조금장수21.0℃
  • 구름많음고창군22.1℃
  • 구름많음영광군22.2℃
  • 맑음김해시25.2℃
  • 구름조금순창군22.8℃
  • 맑음북창원25.3℃
  • 맑음양산시24.9℃
  • 맑음보성군22.5℃
  • 맑음강진군22.7℃
  • 맑음장흥22.1℃
  • 맑음해남22.0℃
  • 맑음고흥22.5℃
  • 흐림의령군21.6℃
  • 맑음함양군22.2℃
  • 맑음광양시24.0℃
  • 맑음진도군22.7℃
  • 구름조금봉화19.1℃
  • 구름조금영주20.5℃
  • 구름조금문경21.6℃
  • 맑음청송군19.7℃
  • 맑음영덕22.9℃
  • 맑음의성20.4℃
  • 맑음구미22.6℃
  • 맑음영천21.9℃
  • 맑음경주시23.2℃
  • 맑음거창20.5℃
  • 흐림합천22.4℃
  • 맑음밀양24.8℃
  • 맑음산청20.6℃
  • 맑음거제23.5℃
  • 맑음남해23.3℃
  • 맑음24.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대전시장 “공공의료 필수 의료, 국가책임 필요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공공의료 필수 의료, 국가책임 필요하다”

“공공의료는 선택이 아닌 권리이자 사회적 책무”
대전·충남 행정통합,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정부 추경 대비 철저 주문

f_주간업무회의1.jpg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공공의료는 선택이 아닌 권리이자 사회적 책무’란 점을 강조하며"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가운영체계 구축에 있어 정부예산을 대폭 지원 받을 수 있는 계획을 짜는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전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영유아기 장애어린이와 중증 장애어린이의 재활 등을 담당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운영 중이지만, 매년 수십억원씩 발생하는 적자액을 대전시가 부담하고 있다.

 

새 정부는 공공병원 확대, 필수의료 국가책임제, 주치의 제도 도입 등 의료 공공성 강화 방안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웠다.

 

이 시장은"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공약한 만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향후 운영비와 적자비용까지 모두 추산해야 한다”며"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중앙 공약 시정 현안 연계 국정과제화 추진’과 관련해 대전·충남 행정통합,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도심철도구간 입체화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새 정부의 최소 20조 원대 추경 검토에 대해서도"경기 침체 해결 극대화를 위한 여러 방안이 담길 텐데, 시가 추진했던 사업 중 지난 연말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추경 대비를 철저히 하라”며"추경 예산에 반드시 넣어야 하는 사업에 우리시가 제대로 대비할 수 있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안과 관련해선‘실증 선도도시 대전 구현 위한 실증플랫폼 홍보 및 운영 강화’에 대해 "실증이 되지 않으면 판로 개척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실증이 가장 중요하다"며 실증 선도도시의 대비를,‘대전 가보자 GO!, 꿈돌이와 대전 여행(여름편, 6~8월) 추진’은 "지역 관광산업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확실한 대전 명품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3대 하천 정비와 관련해선"보완 문제에 대해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금강유역환경청과도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며"준설만이 능사가 아니니 뚝방 문제나 구조적인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시는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스마트팜 조성사업 운영사 선정’과 관련해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팜의 평가조사 보고를 지시하며"모든 사업은 유지·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어떤 일을 추진하면 이후에 평가 관리를 통한 유지·관리 시스템에 철저히 확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용자전거 타슈의 크기 다양화 및 자치구별 타슈 이용자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와 유지 관리를 지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