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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혁 충남도의원, 도민 삶 실질적 개선위해 함께 해법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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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종혁 충남도의원, 도민 삶 실질적 개선위해 함께 해법 찾자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의 공존 위해 ESL 수업 등 대안적 수업방식 고민 제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대응실태 점검… 천안의료원 의료진 방역 물품 지원 촉구

f_250611_제359회 정례회 안종혁 의원 도정교육행정질문.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은 11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사안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함께 해법을 모색하자”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교육행정과 관련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달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에 더욱 많은 시간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아산시 소재 신창초등학교의 사례를 언급하며 "최근 한국인 학생 수가 27% 감소한 상황에서, 외국인 학생들과의 조화로운 교육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차별 의식 없이 공존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단기 처방이 아닌 장기적 개편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대안으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 도입을 제안했다.

 

보건 분야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대응 실태를 질의했다. 안 의원은 "현재의 위기 상황에 대해 도가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보느냐”며, "필요하다면 예비비를 활용해서라도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해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천안의료원의 방역 물품 지원 실태와 관련 "의료원에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의료진에게 마스크를 지급하지 못해 기부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도민의 건강을 위해 일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보호 장비가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끝으로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데 충남도가 앞장서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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