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6 19:09

  • 맑음속초31.3℃
  • 구름많음31.1℃
  • 구름많음철원29.2℃
  • 구름많음동두천28.3℃
  • 구름많음파주29.2℃
  • 맑음대관령26.5℃
  • 구름많음춘천31.3℃
  • 구름많음백령도26.9℃
  • 구름조금북강릉31.1℃
  • 맑음강릉34.3℃
  • 구름조금동해29.1℃
  • 구름많음서울30.2℃
  • 구름많음인천28.6℃
  • 구름많음원주30.7℃
  • 구름조금울릉도28.0℃
  • 구름조금수원29.7℃
  • 구름많음영월29.7℃
  • 구름많음충주31.5℃
  • 맑음서산29.1℃
  • 구름많음울진29.3℃
  • 맑음청주32.7℃
  • 구름조금대전32.3℃
  • 맑음추풍령30.5℃
  • 맑음안동32.1℃
  • 맑음상주32.2℃
  • 구름많음포항34.4℃
  • 맑음군산29.6℃
  • 구름조금대구33.6℃
  • 맑음전주32.3℃
  • 구름조금울산32.6℃
  • 맑음창원31.9℃
  • 맑음광주31.8℃
  • 맑음부산31.0℃
  • 맑음통영30.4℃
  • 맑음목포30.0℃
  • 맑음여수30.5℃
  • 구름조금흑산도27.3℃
  • 맑음완도31.4℃
  • 맑음고창31.2℃
  • 맑음순천31.2℃
  • 맑음홍성(예)30.2℃
  • 맑음31.4℃
  • 구름많음제주30.2℃
  • 맑음고산29.6℃
  • 맑음성산30.0℃
  • 구름조금서귀포31.0℃
  • 맑음진주31.7℃
  • 구름조금강화27.2℃
  • 구름많음양평30.4℃
  • 구름많음이천30.0℃
  • 구름조금인제29.7℃
  • 구름많음홍천29.6℃
  • 구름조금태백27.2℃
  • 구름조금정선군30.5℃
  • 구름많음제천28.7℃
  • 맑음보은30.6℃
  • 맑음천안31.0℃
  • 맑음보령28.6℃
  • 맑음부여30.8℃
  • 맑음금산30.9℃
  • 맑음30.0℃
  • 맑음부안30.2℃
  • 맑음임실30.5℃
  • 맑음정읍32.3℃
  • 맑음남원30.9℃
  • 맑음장수28.1℃
  • 맑음고창군31.1℃
  • 맑음영광군30.3℃
  • 맑음김해시31.4℃
  • 맑음순창군32.2℃
  • 맑음북창원33.2℃
  • 맑음양산시32.3℃
  • 맑음보성군31.7℃
  • 맑음강진군32.4℃
  • 맑음장흥31.8℃
  • 맑음해남30.4℃
  • 맑음고흥32.7℃
  • 맑음의령군31.8℃
  • 맑음함양군33.2℃
  • 맑음광양시32.0℃
  • 맑음진도군29.6℃
  • 맑음봉화29.2℃
  • 구름조금영주29.5℃
  • 맑음문경30.5℃
  • 맑음청송군33.4℃
  • 맑음영덕33.1℃
  • 맑음의성33.3℃
  • 맑음구미33.9℃
  • 구름조금영천32.1℃
  • 구름조금경주시33.2℃
  • 맑음거창33.3℃
  • 맑음합천33.2℃
  • 맑음밀양35.1℃
  • 맑음산청32.7℃
  • 맑음거제29.6℃
  • 맑음남해31.5℃
  • 맑음32.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탕정2고 설립…주민간담회서 현장 의견 수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탕정2고 설립…주민간담회서 현장 의견 수렴

오세현 시장 “탕정2고 설립, 아산 미래 교육 기반 구축 사업”

f_2. 탕정2고 설립 박차… 아산시, 주민간담회서 현장 의견 수렴 (1).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1일 탕정삼성트라팰리스 다목적실에서 ‘(가칭)탕정2고 설립’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고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시민과 논의했다.


 

탕정2고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총 45학급(특수학급 3개 포함), 정원 약 1,169명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시는 용도지역 변경과 학교시설 입안을 자체 추진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까지 행정 절차 기간을 통상 6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단축하는 등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탕정2고 설립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관계 부서장, 탕정고 설립 공동추진위원회(이구수·김준성),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탕정고 설립은 단순한 학교 신설이 아닌, 아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학교 설립은 행정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교육청, 시민, 추진위원회 간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설립 외에도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고, 시는 현장 확인과 함께 구체적 검토 및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이구수 공동추진위원장은 "시장 취임 이후 탕정2고 설립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에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추진 과정의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행정의 중심은 시민”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이 있는 곳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