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3 11:43

  • 흐림속초29.9℃
  • 구름많음28.8℃
  • 구름많음철원30.0℃
  • 흐림동두천30.3℃
  • 흐림파주29.8℃
  • 흐림대관령26.3℃
  • 흐림춘천28.7℃
  • 흐림백령도26.1℃
  • 흐림북강릉30.6℃
  • 흐림강릉31.8℃
  • 흐림동해30.0℃
  • 흐림서울31.1℃
  • 흐림인천30.4℃
  • 흐림원주28.7℃
  • 구름많음울릉도29.5℃
  • 흐림수원30.2℃
  • 흐림영월27.9℃
  • 흐림충주29.2℃
  • 흐림서산31.1℃
  • 흐림울진29.0℃
  • 흐림청주31.6℃
  • 흐림대전31.1℃
  • 흐림추풍령28.3℃
  • 흐림안동29.6℃
  • 흐림상주28.9℃
  • 박무포항30.2℃
  • 흐림군산28.7℃
  • 흐림대구31.1℃
  • 흐림전주30.0℃
  • 흐림울산30.1℃
  • 흐림창원30.5℃
  • 흐림광주28.8℃
  • 흐림부산29.7℃
  • 흐림통영29.9℃
  • 흐림목포28.9℃
  • 흐림여수29.4℃
  • 비흑산도26.5℃
  • 흐림완도29.6℃
  • 흐림고창29.4℃
  • 흐림순천28.2℃
  • 흐림홍성(예)30.4℃
  • 흐림29.6℃
  • 비제주29.3℃
  • 흐림고산28.1℃
  • 구름많음성산30.7℃
  • 비서귀포29.2℃
  • 흐림진주28.3℃
  • 흐림강화29.8℃
  • 구름많음양평29.6℃
  • 흐림이천30.1℃
  • 흐림인제27.8℃
  • 흐림홍천28.6℃
  • 흐림태백27.9℃
  • 흐림정선군29.0℃
  • 흐림제천27.8℃
  • 흐림보은29.0℃
  • 흐림천안29.8℃
  • 흐림보령30.2℃
  • 흐림부여29.7℃
  • 흐림금산29.5℃
  • 흐림29.8℃
  • 흐림부안28.3℃
  • 흐림임실27.5℃
  • 흐림정읍29.5℃
  • 흐림남원28.0℃
  • 흐림장수29.3℃
  • 흐림고창군28.7℃
  • 흐림영광군29.2℃
  • 흐림김해시29.5℃
  • 흐림순창군28.5℃
  • 흐림북창원31.8℃
  • 흐림양산시30.6℃
  • 흐림보성군30.9℃
  • 흐림강진군29.5℃
  • 흐림장흥28.8℃
  • 흐림해남29.6℃
  • 흐림고흥30.8℃
  • 흐림의령군29.2℃
  • 흐림함양군29.4℃
  • 흐림광양시31.5℃
  • 흐림진도군28.3℃
  • 흐림봉화28.6℃
  • 흐림영주29.0℃
  • 흐림문경29.1℃
  • 흐림청송군31.2℃
  • 흐림영덕29.9℃
  • 흐림의성31.2℃
  • 흐림구미31.1℃
  • 흐림영천30.2℃
  • 흐림경주시30.9℃
  • 흐림거창29.5℃
  • 흐림합천29.4℃
  • 흐림밀양30.6℃
  • 흐림산청28.2℃
  • 흐림거제29.1℃
  • 흐림남해30.3℃
  • 흐림30.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CN갤러리, 윤 우, 심예은 작가 <A MOMENTARY MEMORY> 2인전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f_[사진자료] 전시포스터.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4차 정기대관 전시 <A MOMENTARY MEMORY>를 6월 11일(수)부터 6월 22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윤우, 심예은 작가의 2인전으로, 회화와 설치 작업을 통해 기억과 감정에서 비롯된 찰나의 장면들을 시각화한다. 두 작가는 일상에서 포착한 재료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익숙한 풍경 속에서 낯선 감각을 끌어내며, 각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기억의 단편을 새롭게 재구성해 보여준다.

 

윤우 작가는 여행 중 마주한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회화로 변환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새로운 시공간을 제시한다. 반면 심예은 작가는 일상 속 자연물과 사물에 깃든 미묘한 감각과 움직임에 주목하여 작업을 전개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접근법을 취하는 두 작가이지만, 찰나의 기억과 감각을 포착한다는 공통된 예술적 관심사로 이번 전시에서 만나게 되었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시각적 전환을 유도하며, 개인의 기억과 감정에 공명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들은 "작은 변화와 미세한 마주침들이 하나의 시각적 언어로 다가온다"며, "우연히 마주친 장면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순간'을 발견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CN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