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6 08:37

  • 구름조금속초30.2℃
  • 박무26.1℃
  • 구름많음철원24.1℃
  • 구름조금동두천26.0℃
  • 맑음파주27.0℃
  • 구름많음대관령23.7℃
  • 맑음춘천24.6℃
  • 흐림백령도25.5℃
  • 구름많음북강릉29.1℃
  • 구름많음강릉30.5℃
  • 구름많음동해29.9℃
  • 흐림서울26.5℃
  • 구름많음인천26.3℃
  • 맑음원주26.2℃
  • 구름조금울릉도27.1℃
  • 구름많음수원26.4℃
  • 구름많음영월24.0℃
  • 구름많음충주25.5℃
  • 맑음서산26.8℃
  • 맑음울진29.9℃
  • 구름많음청주26.6℃
  • 구름조금대전27.4℃
  • 구름조금추풍령26.1℃
  • 구름많음안동25.2℃
  • 구름조금상주27.2℃
  • 맑음포항28.4℃
  • 구름조금군산25.3℃
  • 구름조금대구28.9℃
  • 구름조금전주26.8℃
  • 맑음울산28.0℃
  • 맑음창원28.6℃
  • 흐림광주25.3℃
  • 맑음부산30.0℃
  • 맑음통영26.5℃
  • 맑음목포26.3℃
  • 맑음여수27.0℃
  • 맑음흑산도27.3℃
  • 맑음완도26.8℃
  • 맑음고창24.9℃
  • 맑음순천25.0℃
  • 구름많음홍성(예)25.8℃
  • 구름많음24.9℃
  • 맑음제주28.1℃
  • 맑음고산28.3℃
  • 맑음성산28.4℃
  • 맑음서귀포29.7℃
  • 맑음진주27.0℃
  • 구름조금강화26.5℃
  • 구름많음양평23.9℃
  • 구름많음이천24.5℃
  • 맑음인제25.9℃
  • 맑음홍천25.1℃
  • 구름많음태백24.8℃
  • 구름조금정선군23.1℃
  • 구름많음제천23.2℃
  • 구름많음보은24.2℃
  • 구름많음천안25.6℃
  • 구름조금보령27.8℃
  • 구름조금부여24.6℃
  • 구름많음금산25.2℃
  • 구름많음25.4℃
  • 맑음부안26.1℃
  • 흐림임실23.1℃
  • 맑음정읍25.6℃
  • 흐림남원24.8℃
  • 맑음장수22.4℃
  • 맑음고창군25.1℃
  • 맑음영광군24.6℃
  • 맑음김해시28.4℃
  • 흐림순창군23.3℃
  • 맑음북창원28.9℃
  • 맑음양산시28.0℃
  • 맑음보성군26.9℃
  • 맑음강진군23.9℃
  • 맑음장흥23.5℃
  • 맑음해남24.5℃
  • 맑음고흥28.8℃
  • 맑음의령군24.3℃
  • 구름조금함양군24.0℃
  • 맑음광양시28.7℃
  • 맑음진도군26.2℃
  • 구름많음봉화22.3℃
  • 구름많음영주24.2℃
  • 구름많음문경26.9℃
  • 구름조금청송군24.2℃
  • 구름조금영덕27.5℃
  • 구름조금의성25.5℃
  • 맑음구미28.3℃
  • 맑음영천27.1℃
  • 맑음경주시28.3℃
  • 구름조금거창24.1℃
  • 맑음합천26.4℃
  • 맑음밀양27.8℃
  • 맑음산청25.5℃
  • 맑음거제27.3℃
  • 맑음남해27.4℃
  • 맑음28.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 장욱진생가기념관 착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 장욱진생가기념관 착공

오는 2027년 개관 목표…전시·교육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크기변환]사본 -장욱진생가기념관 착공식(문화유산과).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장욱진(1917~1990) 화백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장욱진생가기념관 착공식을 1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장욱진 화백의 유족, 장욱진미술문화재단 관계자, 지역문화예술계 인사,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거장의 발자취가 담긴 장욱진생가기념관의 착공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착공식은 연동면 송용리에 위치한 기념관 건립부지가 아닌 인근의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전시회 형태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착공식에 자주 등장하는 전통적인 시삽 행사 대신 장욱진 화백의 생애와 예술 여정을 반영한 상징적인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시는 장욱진 화백이 작품 활동을 했던 경기 남양주 덕소, 서울 명륜동, 충북 충주 수안보, 경기 용인 등을 비롯해 그의 삶에 깊은 의미가 담긴 다섯 곳의 흙을 채취했다.

 

이를 연동문화발전소 전시장에서 하나로 합친 뒤 캡슐에 담아 드론으로 기념관 건립부지까지 운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는 장욱진 화백의 삶과 예술이 하나가 되어 다시 고향의 품으로 되돌아온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장욱진생가기념관은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되며, 장욱진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층적으로 조명하는 전시·교육·연구가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