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2 21:06

  • 흐림속초30.7℃
  • 구름많음28.4℃
  • 흐림철원23.2℃
  • 흐림동두천26.7℃
  • 구름많음파주25.7℃
  • 구름많음대관령23.8℃
  • 구름많음춘천28.9℃
  • 안개백령도22.0℃
  • 구름많음북강릉30.7℃
  • 구름많음강릉32.2℃
  • 맑음동해28.5℃
  • 구름많음서울28.8℃
  • 구름많음인천25.7℃
  • 구름많음원주29.2℃
  • 구름많음울릉도26.8℃
  • 구름많음수원28.1℃
  • 구름많음영월27.2℃
  • 구름많음충주29.5℃
  • 구름많음서산27.3℃
  • 구름많음울진28.7℃
  • 구름많음청주30.8℃
  • 구름많음대전29.9℃
  • 구름많음추풍령27.1℃
  • 맑음안동30.0℃
  • 구름많음상주29.6℃
  • 구름조금포항32.7℃
  • 구름많음군산27.5℃
  • 구름조금대구32.7℃
  • 구름많음전주29.2℃
  • 구름조금울산29.8℃
  • 맑음창원28.2℃
  • 구름조금광주30.3℃
  • 맑음부산26.1℃
  • 맑음통영24.7℃
  • 맑음목포27.0℃
  • 맑음여수27.1℃
  • 안개흑산도23.8℃
  • 맑음완도28.2℃
  • 구름많음고창28.2℃
  • 맑음순천27.4℃
  • 구름많음홍성(예)28.2℃
  • 구름많음28.5℃
  • 맑음제주28.1℃
  • 맑음고산26.4℃
  • 맑음성산27.1℃
  • 맑음서귀포28.2℃
  • 맑음진주28.8℃
  • 흐림강화24.2℃
  • 구름많음양평28.0℃
  • 구름많음이천28.5℃
  • 흐림인제27.8℃
  • 구름조금홍천27.5℃
  • 구름많음태백25.5℃
  • 구름많음정선군26.7℃
  • 구름많음제천26.7℃
  • 구름많음보은27.3℃
  • 구름많음천안27.8℃
  • 구름많음보령26.9℃
  • 구름많음부여27.9℃
  • 구름많음금산28.3℃
  • 구름많음27.9℃
  • 구름많음부안28.4℃
  • 구름많음임실28.1℃
  • 구름많음정읍28.4℃
  • 맑음남원29.8℃
  • 맑음장수26.3℃
  • 구름많음고창군28.2℃
  • 구름많음영광군28.1℃
  • 맑음김해시28.2℃
  • 구름조금순창군29.7℃
  • 구름조금북창원29.9℃
  • 맑음양산시29.6℃
  • 맑음보성군28.8℃
  • 구름조금강진군28.9℃
  • 구름조금장흥29.7℃
  • 구름조금해남27.3℃
  • 맑음고흥27.9℃
  • 맑음의령군30.6℃
  • 구름조금함양군29.7℃
  • 맑음광양시29.3℃
  • 구름조금진도군27.0℃
  • 구름많음봉화26.0℃
  • 구름많음영주27.6℃
  • 구름많음문경26.9℃
  • 구름조금청송군29.0℃
  • 구름조금영덕28.6℃
  • 구름조금의성30.5℃
  • 구름많음구미29.9℃
  • 맑음영천30.8℃
  • 구름조금경주시30.7℃
  • 구름조금거창29.1℃
  • 구름조금합천30.7℃
  • 구름조금밀양33.0℃
  • 구름조금산청30.1℃
  • 맑음거제26.5℃
  • 맑음남해27.5℃
  • 맑음29.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아산시장,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제5차 경제상황 점검회의서 애로 청취… 불확실성 해소 위한 지자체 역할 강조

f_1. 오세현 아산시장, 로타렉스코리아 등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1).jpg


[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이 30일 탕정면 로타렉스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에 참석해 지역 중견기업 대표들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충청남도가 주관했으며, 아산을 비롯한 도내 주요 중견기업 대표들과 김태흠 도지사, 관계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 지역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금은 국내외 경제 모두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통상 갈등, 고금리, 수출 둔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관련 연관 기업들이 집적된 중부권의 신산업 도시”라며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면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과 정책적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생산라인 운영 차질, 숙련인력 확보, 정부 지원 제도의 실효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오 시장은 "기업들이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가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고, 기업과 신뢰를 쌓으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중장기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