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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유헌종 교수,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 300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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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충남대병원 유헌종 교수,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 300례 돌파

수술 300례 돌파성 기반한 고난도 정밀 수술, 환자 만족도 높아

f_산부인과 유헌종 교수.jpg


[시사캐치] "최첨단 로봇수술 시스템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고난도 정밀 수술이 가능할뿐더러 수술 시 출혈과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환자의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산부인과 유헌종 교수가 최신 4세대 다관절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Xi로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했다고 7월 8일(화) 밝혔다.

 

유헌종 교수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난소낭종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을 대상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복강경, 개복수술, 로봇수술 등 적합한 수술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그 중 300례 이상의 수술을 다빈치 Xi 로봇수술로 집도해 수준 높은 임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유헌종 교수는 로봇수술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출혈과 조직 손상,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보다 정밀한 절제와 봉합을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미용적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런 장점은 자궁 보존이 중요한 가임기 여성 환자의 경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최소침습적 접근을 통해 환자의 심리적 부담도 낮추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다빈치 Xi 로봇수술 시스템은 3D 고화질 영상과 손목처럼 움직이는 다관절 로봇 팔을 통해 골반 깊숙한 부위의 병변에도 안정적이고 세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복강경 수술과 비교해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회복 속도도 높일 수 있는 최소침습 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헌종 교수는 "로봇수술은 미세하고 정교한 최소침습 술기로 세밀한 절제와 봉합이 가능하다”며 "자궁 및 난소의 다양한 양성 병변 뿐만 아니라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영역에도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첨단 로봇수술로 더 정확하고 회복은 빠른 효과적인 치료를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지역 의료수준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다빈치 Xi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부인과, 비뇨의학과를 비롯한 여러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첨단 수술 시스템 구축을 통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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