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20 23:40

  • 맑음속초28.0℃
  • 흐림25.3℃
  • 흐림철원25.9℃
  • 흐림동두천25.8℃
  • 흐림파주25.2℃
  • 구름조금대관령22.2℃
  • 흐림춘천25.6℃
  • 흐림백령도23.5℃
  • 구름많음북강릉28.6℃
  • 구름조금강릉30.4℃
  • 구름조금동해27.9℃
  • 흐림서울28.4℃
  • 흐림인천27.6℃
  • 구름많음원주27.4℃
  • 구름많음울릉도28.5℃
  • 흐림수원27.0℃
  • 구름조금영월24.2℃
  • 구름많음충주26.2℃
  • 흐림서산27.0℃
  • 구름많음울진28.7℃
  • 구름많음청주29.1℃
  • 구름많음대전28.1℃
  • 구름많음추풍령26.3℃
  • 구름많음안동27.8℃
  • 구름많음상주27.6℃
  • 구름조금포항29.6℃
  • 구름많음군산27.0℃
  • 맑음대구28.5℃
  • 구름많음전주28.2℃
  • 구름조금울산26.8℃
  • 맑음창원26.4℃
  • 구름많음광주27.0℃
  • 맑음부산27.7℃
  • 맑음통영26.0℃
  • 맑음목포27.2℃
  • 맑음여수27.2℃
  • 맑음흑산도26.2℃
  • 맑음완도25.9℃
  • 구름조금고창26.8℃
  • 구름많음순천23.5℃
  • 구름많음홍성(예)26.5℃
  • 구름많음26.0℃
  • 맑음제주28.9℃
  • 맑음고산26.9℃
  • 맑음성산27.0℃
  • 구름조금서귀포28.3℃
  • 구름조금진주25.4℃
  • 흐림강화26.0℃
  • 구름많음양평27.0℃
  • 구름많음이천26.4℃
  • 구름조금인제23.9℃
  • 흐림홍천25.1℃
  • 구름조금태백22.1℃
  • 구름조금정선군23.3℃
  • 구름많음제천23.8℃
  • 구름많음보은25.3℃
  • 구름많음천안25.5℃
  • 구름많음보령26.5℃
  • 구름많음부여25.7℃
  • 구름많음금산26.6℃
  • 구름많음26.1℃
  • 구름많음부안27.3℃
  • 구름많음임실25.2℃
  • 구름조금정읍26.4℃
  • 구름조금남원26.0℃
  • 구름많음장수24.4℃
  • 구름조금고창군26.0℃
  • 구름조금영광군26.7℃
  • 맑음김해시26.2℃
  • 구름조금순창군25.6℃
  • 맑음북창원27.5℃
  • 맑음양산시26.7℃
  • 맑음보성군25.6℃
  • 맑음강진군25.7℃
  • 맑음장흥25.1℃
  • 맑음해남25.0℃
  • 맑음고흥24.7℃
  • 구름조금의령군24.5℃
  • 구름많음함양군25.6℃
  • 구름조금광양시26.0℃
  • 맑음진도군25.4℃
  • 구름많음봉화22.4℃
  • 구름조금영주24.5℃
  • 구름많음문경25.5℃
  • 구름많음청송군24.9℃
  • 구름많음영덕26.2℃
  • 구름많음의성26.5℃
  • 구름많음구미28.4℃
  • 구름많음영천27.9℃
  • 구름조금경주시26.2℃
  • 구름많음거창25.0℃
  • 구름조금합천26.2℃
  • 구름조금밀양26.7℃
  • 구름많음산청25.3℃
  • 맑음거제26.0℃
  • 구름조금남해25.6℃
  • 구름조금25.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자율방재단, 재난현장 '심리적 응급처치' 전문교육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자율방재단, 재난현장 '심리적 응급처치' 전문교육

재난 초기 대응능력 향상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 전문교육 실시

세종 500.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일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30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심리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심리적 응급 처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이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리적 응급처치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동원칙(보기, 듣기, 연결하기) ▲심리적응급처치 역할극 등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역할극과 사례 관련 토의에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기술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이를 통해 자율방재단원들이 재난 초기에 피해자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심리 방파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복희 방재단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만 앞설 뿐 어떻게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체계적인 심리 지원 방법이 향후 현장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심리 지원 시스템이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