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공연연습센터@서천’은 충청남도, 서천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지역의 예술인들에게 연습공간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창작 및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하반기 가을을 맞아 순수예술을 강화하기 위해 힐링과 예술을 주제로 펼치는 이번 캠프는 피아노와 발레 두 장르로 진행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우아한 발레의 움직임을 통해 클래식의 깊은 예술적 감성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클래식 캠프의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22일(월)까지 가능하다. 캠프 운영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전문예술강사의 지도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 연습실에서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방법은 구글폼(https://forms.gle/T1jgQ9MQbx1hPgw4A)이나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면 되며 피아노는 최대 12명, 발레는 최대 9명 이내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이기진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예술인과 지역민들이 정서적 치유와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041-957-061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