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는 도내 130여개 농가가 생산한 8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명절선물 수요를 반영해 ‘선물세트관’을 별도로 운영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명절용 선물세트를 엄선해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추석 특급열차’ 컨셉트로 꾸며지며,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규 회원가입, 구매 인증 사진 등록, 충남 호우 피해 농가 응원 메시지 작성 등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병희 지역균형발전지원실장은 "이번 추석 특별전을 통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 촉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