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09 16:49

  • 흐림속초24.3℃
  • 흐림24.9℃
  • 흐림철원23.9℃
  • 흐림동두천24.1℃
  • 구름많음파주24.5℃
  • 흐림대관령20.2℃
  • 흐림춘천24.7℃
  • 맑음백령도26.8℃
  • 흐림북강릉25.2℃
  • 흐림강릉25.9℃
  • 흐림동해25.4℃
  • 흐림서울26.5℃
  • 구름많음인천26.4℃
  • 흐림원주26.1℃
  • 흐림울릉도24.8℃
  • 구름많음수원26.7℃
  • 흐림영월24.8℃
  • 흐림충주24.5℃
  • 흐림서산25.5℃
  • 흐림울진22.9℃
  • 흐림청주24.1℃
  • 흐림대전20.5℃
  • 흐림추풍령18.7℃
  • 흐림안동20.0℃
  • 흐림상주19.7℃
  • 비포항21.8℃
  • 흐림군산21.7℃
  • 비대구20.3℃
  • 흐림전주21.7℃
  • 비울산20.3℃
  • 비창원20.9℃
  • 비광주20.3℃
  • 비부산24.5℃
  • 흐림통영23.2℃
  • 비목포20.9℃
  • 비여수20.5℃
  • 흐림흑산도23.0℃
  • 흐림완도22.0℃
  • 흐림고창21.9℃
  • 흐림순천20.3℃
  • 흐림홍성(예)24.6℃
  • 흐림22.9℃
  • 흐림제주24.9℃
  • 흐림고산24.9℃
  • 흐림성산26.1℃
  • 흐림서귀포28.2℃
  • 흐림진주19.5℃
  • 구름많음강화25.2℃
  • 흐림양평25.6℃
  • 흐림이천26.2℃
  • 흐림인제22.2℃
  • 흐림홍천25.4℃
  • 흐림태백21.1℃
  • 흐림정선군25.4℃
  • 흐림제천23.6℃
  • 흐림보은19.5℃
  • 흐림천안23.8℃
  • 흐림보령25.1℃
  • 흐림부여22.5℃
  • 흐림금산20.6℃
  • 흐림22.1℃
  • 흐림부안21.2℃
  • 흐림임실20.4℃
  • 흐림정읍22.2℃
  • 흐림남원19.6℃
  • 흐림장수19.4℃
  • 흐림고창군21.7℃
  • 흐림영광군21.7℃
  • 흐림김해시21.3℃
  • 흐림순창군20.3℃
  • 흐림북창원21.0℃
  • 흐림양산시22.5℃
  • 흐림보성군21.4℃
  • 흐림강진군21.7℃
  • 흐림장흥21.8℃
  • 흐림해남21.9℃
  • 흐림고흥20.7℃
  • 흐림의령군18.7℃
  • 흐림함양군19.1℃
  • 흐림광양시19.9℃
  • 흐림진도군20.7℃
  • 흐림봉화21.0℃
  • 흐림영주20.7℃
  • 흐림문경19.4℃
  • 흐림청송군19.3℃
  • 흐림영덕21.1℃
  • 흐림의성20.1℃
  • 흐림구미20.1℃
  • 흐림영천20.1℃
  • 흐림경주시20.1℃
  • 흐림거창19.3℃
  • 흐림합천20.2℃
  • 흐림밀양20.8℃
  • 흐림산청19.2℃
  • 흐림거제22.3℃
  • 흐림남해19.9℃
  • 흐림23.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금선 의원,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주말 무료 개방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금선 의원,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주말 무료 개방해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촉구

f_8. 2025.09.08(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_이금선 의원 5분자유발언.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이 8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주차요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며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이금선 의원이 제안한 방안은‘주말 무료 개방’과 ‘평일 2시간 무료 시간 제공’이다.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은 건립 이후 20여 년간 무료로 운영됐으나, 불법 주차 차량 증가와 주차 공간 부족, 방치 차량 문제 등으로 2024년 8월부터 유료로 전환됐다.

 

유료화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주차 과밀 문제는 해소됐으나, 주차 차량들이 인접 지역으로 옮겨가 유성 만남의광장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차 혼잡과 불법주정차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주말 오후 시간대에 주차장 점유율이 최고치로 나타나며, 통행과 주차 불편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

 

또한, 이금선 의원은 현행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최초 10분부터 부과되는 요금 부과 체계가 인근 지역 주차 과밀과 불법주정차 차량의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금선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1757면의 주차 공간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시민 통행과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요금 체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시정을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