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7 03:46

  • 맑음속초7.5℃
  • 박무3.6℃
  • 구름많음철원3.5℃
  • 맑음동두천6.0℃
  • 맑음파주4.1℃
  • 맑음대관령-1.5℃
  • 맑음춘천4.4℃
  • 박무백령도13.5℃
  • 맑음북강릉7.4℃
  • 맑음강릉9.7℃
  • 맑음동해8.2℃
  • 박무서울9.7℃
  • 박무인천10.5℃
  • 맑음원주5.3℃
  • 맑음울릉도12.3℃
  • 박무수원6.9℃
  • 맑음영월4.3℃
  • 맑음충주4.4℃
  • 흐림서산8.1℃
  • 맑음울진8.5℃
  • 박무청주9.5℃
  • 박무대전8.5℃
  • 구름조금추풍령6.6℃
  • 박무안동7.3℃
  • 맑음상주6.9℃
  • 맑음포항11.8℃
  • 구름많음군산9.2℃
  • 박무대구9.1℃
  • 박무전주9.5℃
  • 박무울산10.4℃
  • 맑음창원12.4℃
  • 박무광주11.5℃
  • 맑음부산14.4℃
  • 구름많음통영12.7℃
  • 박무목포12.3℃
  • 구름조금여수14.9℃
  • 박무흑산도14.1℃
  • 맑음완도11.9℃
  • 구름조금고창9.1℃
  • 맑음순천5.9℃
  • 박무홍성(예)7.5℃
  • 구름많음6.2℃
  • 구름많음제주17.1℃
  • 구름조금고산14.7℃
  • 구름많음성산19.1℃
  • 구름많음서귀포18.8℃
  • 구름많음진주7.1℃
  • 맑음강화7.5℃
  • 구름조금양평6.5℃
  • 구름조금이천5.8℃
  • 맑음인제3.9℃
  • 맑음홍천4.2℃
  • 맑음태백1.3℃
  • 맑음정선군2.4℃
  • 맑음제천2.9℃
  • 구름많음보은5.0℃
  • 구름많음천안5.9℃
  • 흐림보령9.7℃
  • 흐림부여8.5℃
  • 구름조금금산5.6℃
  • 구름많음8.3℃
  • 구름조금부안10.0℃
  • 구름많음임실6.5℃
  • 맑음정읍9.2℃
  • 구름조금남원7.4℃
  • 구름많음장수4.2℃
  • 맑음고창군8.5℃
  • 구름많음영광군9.0℃
  • 맑음김해시12.0℃
  • 맑음순창군7.3℃
  • 맑음북창원11.8℃
  • 맑음양산시10.6℃
  • 구름많음보성군9.1℃
  • 맑음강진군8.9℃
  • 구름조금장흥7.3℃
  • 맑음해남7.9℃
  • 구름많음고흥8.0℃
  • 맑음의령군5.2℃
  • 구름많음함양군5.3℃
  • 구름많음광양시12.1℃
  • 맑음진도군8.4℃
  • 맑음봉화2.3℃
  • 맑음영주4.6℃
  • 맑음문경6.3℃
  • 맑음청송군4.6℃
  • 맑음영덕9.1℃
  • 맑음의성5.2℃
  • 맑음구미6.8℃
  • 맑음영천6.9℃
  • 맑음경주시7.5℃
  • 구름많음거창4.7℃
  • 구름조금합천7.1℃
  • 맑음밀양7.9℃
  • 구름조금산청6.2℃
  • 구름조금거제11.4℃
  • 구름조금남해11.6℃
  • 박무9.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이만우 작가 ‘풍경 너머, 거듭된 붓질을 따라’ 개인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이만우 작가 ‘풍경 너머, 거듭된 붓질을 따라’ 개인전

[크기변환][사진자료] CN갤러리 9회차 이만우 작가 정기대관 전시 포스터.pn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9차 정기대관 전시 <풍경 너머, 거듭된 붓질을 따라>를 9월 17일(수)부터 9월 28일(일)까지 11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만우 작가의 개인전으로, CN갤러리 1층부터 3층까지 전관에 걸쳐 26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꽃과 나무, 풀잎 같은 풍경을 사실적으로 옮겨 그리기보다, 순간의 빛과 공기, 흔들림을 화면에 담아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여러 번의 붓질과 겹쳐지는 색과 선으로 화면을 완성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의 흔적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관람객은 작품 앞에서 머무르는 동안 시선이 바뀔 때마다 또 다른 풍경을 만나게 된다. 이에 대해 작가는 "관람객이 작품을 바라보는 순간마다 새로운 느낌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공주 출신의 이만우 작가는 지역을 무대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면서 대학 강의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꾸준히 창작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9월 17일(수)부터 28일(일)까지 CN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