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23 01:53

  • 구름많음속초11.5℃
  • 구름조금11.2℃
  • 구름조금철원10.3℃
  • 맑음동두천10.3℃
  • 맑음파주10.1℃
  • 구름많음대관령8.1℃
  • 구름조금춘천11.9℃
  • 구름조금백령도12.8℃
  • 구름조금북강릉11.5℃
  • 구름조금강릉12.5℃
  • 구름많음동해12.5℃
  • 구름조금서울12.8℃
  • 구름조금인천12.2℃
  • 구름조금원주10.7℃
  • 흐림울릉도13.1℃
  • 맑음수원11.8℃
  • 구름조금영월9.7℃
  • 맑음충주9.8℃
  • 구름많음서산11.4℃
  • 흐림울진12.6℃
  • 맑음청주13.6℃
  • 맑음대전11.9℃
  • 구름많음추풍령10.2℃
  • 흐림안동13.3℃
  • 구름많음상주12.8℃
  • 비포항14.4℃
  • 맑음군산13.9℃
  • 구름많음대구13.3℃
  • 맑음전주13.2℃
  • 흐림울산14.9℃
  • 맑음창원16.1℃
  • 구름조금광주14.2℃
  • 비부산15.7℃
  • 맑음통영16.3℃
  • 맑음목포14.8℃
  • 구름조금여수16.8℃
  • 구름조금흑산도15.5℃
  • 구름조금완도14.8℃
  • 구름많음고창11.8℃
  • 맑음순천10.5℃
  • 구름조금홍성(예)12.5℃
  • 맑음9.3℃
  • 흐림제주20.8℃
  • 구름많음고산18.6℃
  • 구름많음성산20.2℃
  • 비서귀포19.7℃
  • 구름조금진주11.4℃
  • 맑음강화12.0℃
  • 맑음양평11.3℃
  • 구름조금이천11.0℃
  • 구름많음인제10.8℃
  • 맑음홍천10.5℃
  • 구름많음태백9.1℃
  • 구름많음정선군9.2℃
  • 구름조금제천8.4℃
  • 구름조금보은9.3℃
  • 맑음천안10.4℃
  • 구름조금보령11.7℃
  • 구름조금부여12.8℃
  • 맑음금산10.9℃
  • 구름조금12.0℃
  • 맑음부안11.9℃
  • 맑음임실10.4℃
  • 구름조금정읍11.9℃
  • 맑음남원12.5℃
  • 맑음장수9.1℃
  • 흐림고창군12.1℃
  • 구름조금영광군
  • 흐림김해시15.5℃
  • 맑음순창군11.5℃
  • 구름많음북창원16.0℃
  • 흐림양산시16.2℃
  • 맑음보성군12.9℃
  • 맑음강진군12.0℃
  • 맑음장흥11.9℃
  • 맑음해남10.7℃
  • 맑음고흥14.7℃
  • 구름조금의령군10.4℃
  • 구름많음함양군11.9℃
  • 구름조금광양시16.3℃
  • 맑음진도군12.7℃
  • 구름많음봉화9.6℃
  • 구름조금영주10.0℃
  • 구름조금문경11.2℃
  • 흐림청송군12.7℃
  • 흐림영덕12.6℃
  • 구름많음의성13.6℃
  • 구름조금구미12.2℃
  • 구름조금영천12.8℃
  • 구름조금경주시13.3℃
  • 맑음거창9.1℃
  • 구름조금합천11.8℃
  • 구름조금밀양13.1℃
  • 구름조금산청11.5℃
  • 구름조금거제16.3℃
  • 구름많음남해16.0℃
  • 구름많음16.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박경준 교수, 주짓수 발전 이끌며 선수 격려…주짓수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도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박경준 교수, 주짓수 발전 이끌며 선수 격려…주짓수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도약

f_사진 1. 박경준 교수(좌측)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pn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대한민국 주짓수의 제도화와 체육 종목 공인을 선도하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부산)에서 주짓수가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이번 대회에서 주짓수는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출전, 한국 체육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특히 선문대 무도경호학과 박경준 교수(대한주짓수회 부회장)가 전국체전 주짓수 대회장을 맡아 경기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경기 진행과 선수 지원 체계를 이끌었다.

 

박 교수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에 이어 이번 전국체전 출전은 주짓수가 공인 체육으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이 성과는 전국 지도자와 선수, 그리고 대한주짓수회의 헌신은 물론, 무도정신과 체육교육을 함께 강조해온 선문대학교의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주짓수 전공 교육을 통해 기술뿐 아니라 인성·무도정신을 아우르는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대학 내 주짓수 연구 및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 주짓수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주짓수가 전국체전에 출전했다는 것은 경기의 질서와 체계가 확립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선문대와 같은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가 주짓수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문대 무도경호학과는 앞으로도 주짓수를 비롯한 무도 교육의 전문성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