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창의산출물 발표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팀별로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토론 및 탐구활동을 통해 만들어 낸 창의 융합적인 결과물을 공유하는 장이었다. 학생들은 팀당 2~4명으로 구성되어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지도 강사 1명의 지도를 받아 깊이 있는 탐구활동을 진행했다. 발표를 통해 학생들은 주제별 토론 및 탐구활동을 통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고, 창의 융합적인 활동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통합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신세균 원장은 "이번 창의산출물 발표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 결과를 교육공동체 앞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하며 창의융합 능력과 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창의산출물 발표는 초등에 이어서 11월 1일(토)에 중등 5학급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