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1 01:49

  • 흐림속초12.6℃
  • 비11.6℃
  • 흐림철원10.6℃
  • 흐림동두천11.1℃
  • 구름많음파주10.8℃
  • 흐림대관령
  • 흐림춘천11.5℃
  • 맑음백령도13.6℃
  • 비북강릉11.9℃
  • 흐림강릉13.0℃
  • 흐림동해11.7℃
  • 비서울12.9℃
  • 구름많음인천12.1℃
  • 흐림원주12.3℃
  • 구름조금울릉도12.9℃
  • 비수원11.7℃
  • 흐림영월9.6℃
  • 흐림충주11.1℃
  • 흐림서산11.4℃
  • 구름많음울진11.1℃
  • 구름많음청주13.3℃
  • 흐림대전12.0℃
  • 흐림추풍령11.1℃
  • 구름많음안동9.1℃
  • 흐림상주13.2℃
  • 맑음포항12.0℃
  • 흐림군산12.6℃
  • 구름많음대구9.3℃
  • 흐림전주12.8℃
  • 맑음울산9.6℃
  • 맑음창원11.7℃
  • 비광주11.9℃
  • 맑음부산14.2℃
  • 맑음통영12.0℃
  • 구름많음목포14.1℃
  • 구름많음여수14.3℃
  • 맑음흑산도14.0℃
  • 구름조금완도13.9℃
  • 흐림고창12.6℃
  • 구름많음순천8.4℃
  • 비홍성(예)13.2℃
  • 흐림10.6℃
  • 비제주17.2℃
  • 구름조금고산16.6℃
  • 구름많음성산15.7℃
  • 흐림서귀포16.3℃
  • 구름많음진주7.4℃
  • 흐림강화11.0℃
  • 흐림양평13.1℃
  • 흐림이천12.4℃
  • 흐림인제10.8℃
  • 흐림홍천11.4℃
  • 흐림태백7.6℃
  • 흐림정선군8.7℃
  • 흐림제천9.6℃
  • 구름많음보은9.4℃
  • 흐림천안12.1℃
  • 흐림보령13.5℃
  • 흐림부여12.4℃
  • 흐림금산10.5℃
  • 흐림11.8℃
  • 흐림부안13.1℃
  • 구름많음임실10.1℃
  • 흐림정읍12.4℃
  • 구름많음남원9.5℃
  • 흐림장수8.1℃
  • 흐림고창군12.6℃
  • 흐림영광군13.3℃
  • 구름조금김해시11.1℃
  • 구름많음순창군10.0℃
  • 구름조금북창원11.3℃
  • 맑음양산시9.9℃
  • 구름많음보성군14.0℃
  • 구름많음강진군13.2℃
  • 흐림장흥11.6℃
  • 구름조금해남12.6℃
  • 구름많음고흥13.6℃
  • 구름조금의령군6.1℃
  • 구름많음함양군7.1℃
  • 구름조금광양시13.1℃
  • 구름조금진도군14.0℃
  • 흐림봉화7.2℃
  • 흐림영주9.7℃
  • 흐림문경10.2℃
  • 구름많음청송군6.9℃
  • 구름조금영덕9.9℃
  • 흐림의성7.4℃
  • 구름많음구미9.5℃
  • 구름많음영천6.8℃
  • 맑음경주시7.6℃
  • 구름많음거창7.0℃
  • 구름많음합천9.6℃
  • 구름조금밀양8.1℃
  • 구름많음산청8.3℃
  • 구름조금거제10.5℃
  • 구름많음남해12.3℃
  • 맑음9.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 나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 나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f_2025.10.31(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1.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회장 김민숙의원)’는 31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대전의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청년층의 우울장애와 자살 생각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무려 3~5배 높다”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 체계,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연구 용역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을 비롯해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참석해 연구 용역 수행을 맡은 강태원 교수(충남대학교)의 연구 용역 주요 내용 및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 발표를 청취했다.

 

한편, 연구 용역은 대전시 정신건강의 현황·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역 거버넌스와 통합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모델을 설계하는 등 대전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도출할 예정으로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에 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역 결과는 향후 대전 시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정책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과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