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5 20:57

  • 맑음속초10.8℃
  • 맑음7.3℃
  • 맑음철원7.1℃
  • 맑음동두천9.2℃
  • 맑음파주7.6℃
  • 구름조금대관령2.7℃
  • 맑음춘천7.4℃
  • 맑음백령도11.2℃
  • 구름조금북강릉9.9℃
  • 구름조금강릉10.6℃
  • 구름많음동해10.9℃
  • 맑음서울12.7℃
  • 맑음인천13.0℃
  • 맑음원주8.9℃
  • 맑음울릉도13.6℃
  • 맑음수원10.2℃
  • 맑음영월8.3℃
  • 맑음충주7.5℃
  • 맑음서산10.7℃
  • 구름조금울진12.4℃
  • 맑음청주12.9℃
  • 맑음대전10.6℃
  • 맑음추풍령7.8℃
  • 맑음안동9.7℃
  • 맑음상주9.0℃
  • 맑음포항14.9℃
  • 맑음군산11.0℃
  • 맑음대구12.7℃
  • 맑음전주12.5℃
  • 구름조금울산13.9℃
  • 맑음창원15.0℃
  • 맑음광주14.0℃
  • 맑음부산15.5℃
  • 맑음통영14.0℃
  • 맑음목포13.2℃
  • 맑음여수16.1℃
  • 맑음흑산도13.5℃
  • 맑음완도13.7℃
  • 맑음고창12.2℃
  • 맑음순천8.5℃
  • 맑음홍성(예)10.5℃
  • 맑음9.2℃
  • 맑음제주17.1℃
  • 맑음고산16.3℃
  • 맑음성산18.2℃
  • 맑음서귀포17.7℃
  • 맑음진주9.0℃
  • 맑음강화8.9℃
  • 맑음양평9.6℃
  • 맑음이천8.8℃
  • 맑음인제7.9℃
  • 맑음홍천7.7℃
  • 흐림태백8.7℃
  • 맑음정선군7.3℃
  • 맑음제천6.3℃
  • 구름조금보은8.7℃
  • 맑음천안8.7℃
  • 맑음보령11.3℃
  • 맑음부여9.5℃
  • 구름조금금산9.3℃
  • 맑음10.5℃
  • 맑음부안10.8℃
  • 맑음임실9.0℃
  • 맑음정읍10.3℃
  • 맑음남원10.6℃
  • 맑음장수6.8℃
  • 맑음고창군9.8℃
  • 맑음영광군12.6℃
  • 맑음김해시15.1℃
  • 맑음순창군10.5℃
  • 맑음북창원14.4℃
  • 맑음양산시15.0℃
  • 맑음보성군10.9℃
  • 맑음강진군11.2℃
  • 맑음장흥9.5℃
  • 맑음해남11.6℃
  • 맑음고흥9.5℃
  • 맑음의령군8.6℃
  • 맑음함양군8.0℃
  • 맑음광양시13.9℃
  • 맑음진도군11.5℃
  • 맑음봉화7.9℃
  • 맑음영주7.0℃
  • 구름조금문경8.7℃
  • 맑음청송군8.8℃
  • 맑음영덕10.4℃
  • 맑음의성8.5℃
  • 맑음구미9.0℃
  • 맑음영천11.2℃
  • 맑음경주시11.4℃
  • 맑음거창8.4℃
  • 맑음합천10.0℃
  • 맑음밀양11.7℃
  • 맑음산청9.1℃
  • 맑음거제13.0℃
  • 맑음남해13.2℃
  • 맑음12.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2025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2025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 미래 혁신 비전 공유

f_사진 2. 문성제 총장(좌측)이 국책사업존에 방문해서 설명을 듣고 있다.pn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11월 5일 아산캠퍼스 일원에서 ‘2025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8일까지 이어지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허브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이 추진 중인 다양한 국책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시민·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미래를 설계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국책사업존 ▲취·창업존 ▲유학생 취업존 등 세 개의 주요 존으로 구성됐다. 국책사업존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RISE사업단,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HUSS 위험사회사업단과 글로벌공생사업단,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 등 7개 단위가 참여해 대학이 수행 중인 연구와 교육의 실제 성과를 전시했다. 방문객들은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연계된 실습 성과물을 직접 체험하며 선문대의 교육 혁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취·창업존에서는 지역 구직자와 학생들을 위한 진로 상담과 채용 박람회가 동시에 열렸다. ‘중소기업 인식 개선 특강’,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전략’, ‘퍼스널컬러 이미지 컨설팅’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은 실제 기업 담당자와 면담하며 취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한편 유학생 취업존에서는 ‘Global K-Dream Changers Success DNA Festival’, 비자 설명회, 1:1 진로·취업 상담 등이 이어졌고, 베트남과 캄보디아 출신 졸업생들의 성공 사례 발표가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2025 미래모빌리티 포럼’이 열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2025 꿈을 그리다 프로젝트 사업성과보고회’, ‘선문 창업경진대회’, ‘대학혁신 우수성과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문과 실무가 만나는 혁신적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연구재단,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시 등 다양한 기관이 협업해 개최되었으며, 국책사업 간 예산 절감, 성과 확산, 지역 연계 활성화라는 세 가지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학교는 단순히 교육기관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글로컬 페스티벌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미래의 축제이며, 학생과 시민이 협력하는 진정한 글로컬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