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_[사진자료-1] 충남문화관광재단,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TIME TRAVEL CHALLENGE 충남 서부내륙 운영.pn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511/20251105213609_00e73accbc88fe56e9e25a982cb26ea9_wo7o.png)
이번 챌린지는 충남 서부내륙권 8개 시ㆍ군(천안, 공주,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예산, 청양)의 대표 관광지와 명산 16곳을 방문 및 인증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관광객이 직접 지역을 탐방하며 서부내륙권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인증지는 △천안 독립기념관·광덕산 △공주 공산성·월성산 △논산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대둔산 △계룡 계룡문·계룡산 △금산 금산인삼관·천태산 △부여 백제문화단지·금성산 △예산 예당호 모노레일·가야산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칠갑산 등 총 16개소다.
‘TIME TRAVEL CHALLENGE : 충남 서부내륙’는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새로운 관광지ㆍ명산 인증 챌린지이며, 참여자는 블랙야크 BAC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으로는 각 인증지를 방문하고 인증샷을 등록하면 되며, 모든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블랙야크 패치와 모자 등 완주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한 스토리 구성에 있다. 백제시대의 역사 유산부터 근현대 독립정신까지 아우르는 여정을 통해, 충남 서부내륙권이 지닌 역사적 깊이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코스로 설계됐다.
또한, 충남문화관광재단은 BAC앱 내 전용 배너와 상세페이지를 제작해 참가자 접근성을 높이고, 인플루언서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을 병행해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확산할 계획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송혜민 관광산업팀장은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는 충남 서부내륙의 역사와 자연을 연결해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서부내륙권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충남 내륙 8개 시·군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권역 단위의 관광 상품을 개발·홍보하여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광역 관광 프로젝트이다. 재단은 이번 블랙야크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디지털 기반 홍보, 지역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또는 관광산업팀(041-630-29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