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사캐치]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아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 기업 연계 창의교육 – 미래로 달리는 진로, 모빌리티 GO’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대학, 학교가 협력하는 진로·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길대호 박사가 외부 강사로 초청돼 미래 교통기술의 변화와 관련 직업군, 진로 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12월 3일 신창중학교와 12월 ...
[시사캐치](재)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회는 17일 아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6,890만 원을 (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고삼숙 (재)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장, 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장학기금 기탁에는 △굴다리영어조합법인 대표 고삼숙 이사장 △교육삼락회 아산시회장 전해철 △데코리아제과 대표 김현묵 △푸드렐라 대표 장덕철 △현대자동차 충청서비스 상무 임정빈 △덕산한의원 원장 이중휘 △해유건설 본부장 이성민 △통일상사 대표 이광훈 △온...
[시사캐치]아산시가 KTX천안아산역 진출입로에 대형 화면 전환 광고판(이하 렌티큘러)을 설치해 생동감 있는 관문형 도시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렌티큘러는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제작돼, 기존의 정적인 홍보를 벗어나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명품미래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TX천안아산역 진출입로에 아산을 찾는 방문객이 처음 접하게 되는 도시의 매력과 정체성을 더욱 역동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사캐치]오세현 아산시장은 11월 25일 열린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민생 회복과 미래 산업 기반 확충을 동시에 이루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최근 정부가 국내 투자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강조하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이 대규모 미래 산업 투자를 통해 지방 거점을 확대하는 흐름을 언급했다. 그는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경쟁력을 갖춘 아산은 이 흐름을 새로운 도약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명확한 비전과...
[시사캐치]충남도가 2030년까지 도내 어디서든 20분 내 이용가능한 수소 충전 기반을 조성 중인 가운데, 14번째 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도는 21일 논산시 부적면 계백로1546번길 9에 건립한 남부권 최초 수소충전소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 백성현 논산시장,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논산 수소충전소는 국비 42억원,도비5억 4000만원,시비12억 6000만원 ...
[시사캐치]지난 11월 18일 충남 해외시장개척단 성과공유회에서 기업 우수사례를 발표한 현대자동차 연구원 출신 3명이 창업한 기술 기반 유아용 카시트 기업 폴레드(POLED)가 충남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충돌 실험 기반 개발’ 시스템을 갖춘 폴레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완성차 브랜드까지 테스트용 제품을 공급하며 신뢰도를 높여왔고, 최근 충남도의 해외 전시회 및 해외사무소 지원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폴레드는 현대...
[시사캐치]아산시의 2025년 지방세 징수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고도화된 산업 구조와 빠른 도시 성장이 세입 증가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산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시세 예산액을 5,575억 원으로 확정했다. 도세를 포함한 전체 지방세 징수 규모는 8,522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의 세입 증가세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이어졌다.시세 규모는2022년4,905억 원, 2023년5,234억 원, 2024년5,143억 원에 이어 올해는5,575억 원을 넘어서게 ...
[시사캐치]아산시가 ‘인구 40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04년 20만 명, 2014년 30만 명을 넘어선 이후 10년 9개월여 만에 또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것. 10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수(외국인 포함)는 약 39만 9,898명으로, 102명이 더 늘면 ‘인구 40만’ 고지를 넘게 된다. 최근 매달 500~600명가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면, 이달 중으로 4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특히 아산의 성장세는 국가적으로 저출생과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이라는 ...
[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11월 10일(월)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의원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업무 14건에 대해 부서별보고와 질의·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선장 일반산업단지 추진현황 △아산시가족센터 운영 및 민간위탁 추진현황 △국립도고산자연휴양림 유치를 위한 진입로 토지 매입 △둔포면 석곡리 1446번지 주차장 부지 매입 등 시정 주요 현안이 보고됐다. 먼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시사캐치]지난 10월 30일부터 8박 9일 국외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아산시 대표단이 베트남 닌빈성 방문 일정 중 탄콩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해외 기업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경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세정, 엠씨넥스, 코텍 등 아산시 기업을 비롯해 닌빈성 내 진출한 7개 기업 관계자 및 닌빈성 주요 인사들과 만찬을 갖고, 현지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양측 간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날인 11월 1일에는 ㈜원진비나와 ETS비나를 방문해 기업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