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3 16:52

  • 구름많음속초28.2℃
  • 구름많음25.8℃
  • 구름많음철원23.9℃
  • 흐림동두천23.1℃
  • 흐림파주22.8℃
  • 구름많음대관령20.6℃
  • 구름많음춘천25.6℃
  • 구름조금백령도16.9℃
  • 구름많음북강릉27.8℃
  • 구름많음강릉28.9℃
  • 구름많음동해30.3℃
  • 구름많음서울25.1℃
  • 흐림인천22.4℃
  • 구름많음원주25.7℃
  • 구름많음울릉도20.5℃
  • 구름많음수원25.0℃
  • 구름많음영월25.4℃
  • 구름많음충주26.6℃
  • 구름조금서산23.1℃
  • 흐림울진28.1℃
  • 구름많음청주27.0℃
  • 구름많음대전26.4℃
  • 구름많음추풍령25.2℃
  • 구름많음안동27.6℃
  • 구름많음상주26.7℃
  • 흐림포항28.1℃
  • 구름많음군산24.8℃
  • 흐림대구27.4℃
  • 구름많음전주25.7℃
  • 흐림울산25.4℃
  • 흐림창원22.9℃
  • 구름많음광주26.1℃
  • 구름많음부산21.0℃
  • 구름많음통영19.3℃
  • 맑음목포24.3℃
  • 흐림여수20.7℃
  • 구름조금흑산도19.7℃
  • 맑음완도25.3℃
  • 구름많음고창24.5℃
  • 구름많음순천23.6℃
  • 구름많음홍성(예)25.5℃
  • 구름많음26.6℃
  • 구름많음제주21.5℃
  • 구름많음고산19.5℃
  • 맑음성산24.2℃
  • 구름많음서귀포21.2℃
  • 구름많음진주23.7℃
  • 구름많음강화21.2℃
  • 구름많음양평25.4℃
  • 구름많음이천25.7℃
  • 구름많음인제24.8℃
  • 구름많음홍천26.6℃
  • 구름많음태백22.3℃
  • 흐림정선군25.4℃
  • 구름많음제천24.7℃
  • 구름조금보은24.9℃
  • 구름많음천안26.2℃
  • 구름많음보령23.6℃
  • 구름많음부여25.1℃
  • 구름많음금산25.5℃
  • 구름조금25.7℃
  • 흐림부안25.0℃
  • 흐림임실24.7℃
  • 구름많음정읍25.6℃
  • 구름많음남원25.4℃
  • 흐림장수23.1℃
  • 구름많음고창군25.0℃
  • 구름많음영광군24.8℃
  • 구름많음김해시23.4℃
  • 구름많음순창군25.5℃
  • 구름많음북창원24.9℃
  • 구름많음양산시22.9℃
  • 구름많음보성군24.8℃
  • 맑음강진군26.0℃
  • 맑음장흥24.7℃
  • 맑음해남24.0℃
  • 구름많음고흥25.4℃
  • 구름많음의령군25.7℃
  • 흐림함양군25.3℃
  • 구름많음광양시24.7℃
  • 구름조금진도군22.8℃
  • 구름조금봉화25.4℃
  • 구름조금영주25.1℃
  • 구름많음문경26.0℃
  • 구름많음청송군27.5℃
  • 구름많음영덕27.9℃
  • 구름많음의성28.1℃
  • 구름많음구미29.2℃
  • 흐림영천27.2℃
  • 흐림경주시27.6℃
  • 흐림거창26.0℃
  • 흐림합천27.1℃
  • 흐림밀양26.1℃
  • 흐림산청25.7℃
  • 구름많음거제20.6℃
  • 구름많음남해23.7℃
  • 구름많음21.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80개 사업에 5,040억 원 투입-양성평등 도시 조성,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80개 사업에 5,040억 원 투입-양성평등 도시 조성,

28일, 2025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f_2. 모두가 행복한 대전, 양성평등 도시 조성. 대전시 80개 사업에 5,040억 원 투입-사진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위원장)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실현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총 5,040억 원 규모의 80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대전시 양성평등위원회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서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대전이 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양성평등이 필수적 요소임을 인식하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여성가족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토대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공정하고 양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 피해 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정책 기반 강화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80개 세부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올해는 ‘양성평등 환경 조성’ 및 ‘폭력 피해 지원’ 분야 강화에 중점을 두어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 및 폭력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했다.

 

이 밖에도 저출산 해결을 위한 돌봄 정책 확대 일환으로, 대전시가 광역시 최초로 시행 중인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급 사업을 비롯해 ▲0~2세 대상 부모 급여 ▲2세 영아 대상 추가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한부모 양육비 ▲청소년 부모 양육비 인상 등 실질적인 양육 부담 경감 대책도 포함됐다.

 

아울러, 지난해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마친 지역양성평등센터의 사업을 신규 과제로 편성해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 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추진과 함께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 및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위원장)은 "양성평등은 시민 행복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가치이자 대전을 일류도시로 만드는 근간”이라며 "특히 사회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아동·청년들이 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