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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자족도시 기반 확충
22만9천㎡ 규모 도로·공원 조성
도심 주거벨트 조성 본격화
22만9천㎡ 규모 도로·공원 조성
도심 주거벨트 조성 본격화
이번 사업은 민간 주도의 환지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565억 원을 들여 약 22만9천㎡ 부지에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7월 말까지 구역 내 도로를 개통하고, 8월 환지처분을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모종2지구에는 총 1,4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이 가운데 1,0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은 현재 공사 중이다. 입주는 2026년으로 예정돼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기반시설 조성 완료는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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