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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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양질의 일자리 여기 다있다…힘쎈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 개최[시사캐치] 충남도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구인업체는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10월 2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제1캠퍼스에서 우수기업 면접 및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2024 힘쎈충남 미래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도 참여해 박람회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총 3개관 149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77개 기업이 참가해 사전예약자 및 현장접수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구인활동을 펼친다. 채용면접관에서는 기업-구직자간 1대 1면접이 진행되고, 취업정보관에서는 도내 공공기관 등의 채용 정보 제공, 취업을 위한 컨설팅, 부대행사관에서는 지문적성검사, 취업 타로 상담 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 및 3개 기업 현직자가 일자리 멘토 특강을 준비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도내에는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구직자와 인력을 구하고 있지만 구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박람회가 구직자는 일자리를, 구인기업은 인재를 얻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8개 기관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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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해외 바이어와 기업인에 최고의 파트너 될 것[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9월 25일 충청남도 해외사무소가 있는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 등 5개국에서 61개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인 ‘2024년 충남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 1층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170여개 기업과 61개 해외바이어에게 충남의 우수한 제품을 사전에 연결하여 소개하였다. 아울러 관세사, 수출전문위원, 서울본부세관 상담부스도 운영하면서 수출애로도 지원하는 원스톱 수출지원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총 상담건수 344건, 상담액 7,362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업무협약(MOU) 30건, MOU체결액 6,121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남도 해외사무소장들이 충남도를 대표하는 영업사원으로서 진성바이어를 직접 초대하고 인솔하여 성공적인 상담을 이루도록 노력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A사는 "중소기업은 해외바이어를 만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김찬배 원장은 "이번 상담회 목적은 해외 바이어에게는 충남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에게는 해외 판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단순한 만남이 아닌 서로 또 다른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도 해외사무소는 해외 바이어 분들과 국내 기업인들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바이어에게는 충남의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검증하여 소개해 드리고 충남 기업이 수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가 필요할 경우 좋은 바이어를 섭외하여 연결해 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참여 기업들이 서로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더 많은 비즈니스 시대가 창출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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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해외사무소 5개국 수출길 넓혔다[시사캐치] 충남도는 도 해외사무소가 주도해 처음으로 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총 6121만 달러의 수출계약 협약(MOU) 성과를 기록하며 5개국 수출길을 성공적으로 넓혔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된 ‘2024 충남도 해외사무소 초청 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서 수출협약 6121만 달러를 비롯해 7362만 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주요 수출협약 품목을 살펴보면 산업용 윤활유를 생산하는 장암칼스가 인도 바이어와 가장 큰 3600만 달러 협약을 체결했으며, 편의점 커피 등 가공식품 기업인 쟈뎅이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300만 달러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외 다양한 가공식품 및 김, 홍삼 등 품목이 다수의 해외바이어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수출길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170개 기업, 도 해외사무소가 위치한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 5개국 61개사 7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했다. 도 해외사무소장들은 지난 6월부터 현지 바이어 섭외에 이어 입국 준비부터 입국 후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수출길 확대 첨병으로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인도 막스 루브릭션(Maax Lubrication)사 바이어는 "충남 장암칼스의 윤활유 제품에 관심이 있었는데, 도 인도사무소 중재로 계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파트너로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관계를 원한다. 많은 도움을 준 인도사무소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해외바이어들은 지난 24일 입국했으며, 25일 수출상담회, 26일 도내 우수 중견기업 방문 및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연계 문화탐방 등 일정을 소화하고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해외사무소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 하반기 개소하는 미국과 중국사무소까지 7개국 해외사무소를 통해 수출길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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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해외사무소가 수출길 확대 앞장[시사캐치] 충남도 해외사무소가 도내 우수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앞장 서고 나섰다. 도는 9월 25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4 충남도 해외사무소 초청 바이어 수출상담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기업 관계자 200여 명, 해외사무소장 및 해외바이어 70여 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가 위치한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 5개국, 61개 기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오는 27일까지 도내 170여 개 기업과 1대 1 비즈니스 미팅, 기업 현장방문,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기념 지역 투어 등을 진행한다. 전 부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도내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해외사무소와 함께 시장개척단 운영, 해외박람회 참가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하반기 개소하는 미국·중국 사무소를 포함해 총 7개국, 100개사 이상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상담회를 준비하면서 참가 기업과 바이어를 사전에 매칭하고 모든 바이어들에게 전용 통역을 배정했다. 이 뿐만 아니라 관세사 및 수출전문위원 상담부스도 운영하는 등 수출계약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빈틈없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상담회에서 400여 건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지고, 4500만달러 이상의 수출계약 협약(MOU)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1개사 70여 명의 현지 바이어들은 지난 24일 입국했으며, 25일 수출상담회, 26일 도내 우수 중견기업 방문 및 충남 문화탐방 등 일정을 소화하고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해외사무소 주도로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라며"바이어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충남에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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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더 나은 미래로, 모두 함께! 일자리 박람회’ 개최[시사캐치] 충남도와 (재)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0월 2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천안시, 아산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DSC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백석문화대학교 등 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한다. ‘더 나은 미래로,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 행사는 채용면접관 78개를 포함해 취업 특강,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 등 총 150여 개 부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청년, 여성, 신중년,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와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행사장에 마련된 ‘현장 면접 부스’ 에서는 구직자들이 기업과 1:1 면접 기회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이혜성 아나운서의 특강을 비롯해 기업 현직자가 들려주는 취업 전략 강의, 이력서 및 면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취업 컨설팅존', 새로운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존’등 취준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스 운영과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된다. 김찬배 원장은 "이번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도내 취업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청년을 비롯한 여성, 신중년,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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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자리페스티벌, 민·관·학이 함께! 더 풍성[시사캐치] 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2024 대전 일자리페스티벌’을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00여 개의 규모로 대전에 둥지를 튼 글로벌기업 독일 머크사와 성심당, ㈜대전신세계 등 유명기업을 비롯해 D-유니콘 기업과 강소기업, 출연연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여성 일자리, 관광기업 특별관도 마련하여 청년에서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구직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현장면접과 상담이 진행되는‘기업채용관’▲청년이 끌리는 기업(청끌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커리어 Talk!’▲ 계룡건설, KT&G 등 지역 대표기업의 ‘채용설명회’▲ 충남대, 국립한밭대 등 9개 대학 전문상담사로부터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취업 컨설팅관’▲구직자를 위한 취업 희망메시지와 영상을 담은‘미디어관’▲면접 이미지메이킹, 직무적성검사, 면접스피칭 코칭 등이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거나 일자리페스티벌 누리집(www.djjobfestiva)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2024 대전 일자리페스티벌은 충청투데이, 대전상공회의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지난해는 중부권 최대 규모 행사로 독일 머크사, SK온 등 229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만 4,000여 명이 방문하여 190명이 채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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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충남 경제영토 확장…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 이하 진흥원)은 오는 25일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군)에서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남 기업 170개사와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독일의 5개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모집된 64개사의 바이어 대상 새로운 비즈니스 계기를 마련하고자 충남해외사무소 설치 이후 최초로 기획되었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5개국 64개사의 바이어가 도내기업 170개사와 총 450건 규모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품목은 충남을 대표하는 화장품, 의료기기, 식품, 자동차 부품, 생활용품 등으로 산업재와 소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진흥원에서는 이번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바이어 상담 외 해외사무소장 및 관세사, 수출전문위원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수출 애로를 겪는 기업들에 대한 상담 지원을 진행하여 최종 수출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전화, 방문상담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찬배 진흥원장은"이번 초청 상담회를 통해 충남 해외사무소가 도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교두보가 되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해외사무소의 활발한 교류 및 바이어 발굴 활동을 통해 충남도의 국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충남도의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도내 기업의 해외 마케팅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내수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수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는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epa.or.kr)에서 확인하거나 충남경제진흥원 마케팅지원팀 문의(041-404-1328, 13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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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6개 기업과 1조 7274억 투자협약[시사캐치] 의약품·자동차 부품·디지털산업 등 6개 국내 주요 기업이 천안에 총 1조 7,270억 원대를 투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9월 11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충남도청에서 ㈜엔필드씨에이, 오스템임플란트(주), 풍림무약(주), ㈜농심미분, 나노실리콘(주) 등 총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총 1조 7,274억 원 상당을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주민 1,154명 채용을 위해 노력한다.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A사는 3,0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25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디지털산업 기업인 ㈜엔필드씨에이는 9,440억 원을 들여 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409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는 2,342억 원을 투입해 테크노파크일반산업단지에 임플란트 제조 공장을 증설하고 205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서울에 본사가 있는 풍림무약㈜은 1,300억 원을 투자해 의약품 제조 공장을 건립하며 25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나노실리콘㈜은 700억 원을 들여 실리콘 파우더 공장을 신설하고, ㈜농심미분은 쌀가루 제조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492억 원을 투입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앞으로도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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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농촌정책확산 대화마당’ 열어[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는 지난 2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충남도와 15개 시군, 중간지원조직, 주민 등을 대상으로 ‘농촌정책확산 대화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도의 종합계획 수립으로 변화되고 있는 농촌정책 방향에 대응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농촌공간재구조화 정책과 추진체계 방향, 충남의 대응 방향과 전문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농촌활성화센터는 이번 대화마당을 시작으로 농촌공간기본계획 수립 시범지구인 당진시와 부여군 등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현장 주민들의 참여가 높은 대화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도내 행정, 중간지원조직, 주민들에게 농촌공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군 특성에 맞는 계획수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활성화센터는 지난 5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에 관한 법률’에 의한 충남 광역지원기관으로 지정되어 시군의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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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자동차부품산업 포럼 개최[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8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4년 자동차부품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포럼은‘미래차 전환관련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기술과 력양성’을 주제로, 주요 발표는 충남테크노파크의 정회성 부장, 한국노동연구원의 조성재 선임연구위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의 이지현 책임, 그리고 천안 고용노동지청의 김지은 팀장이 맡아 진행되었다. 이후,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충남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단순한 기술 논의를 넘어 미래차 전환에 필수적인 인력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좌장인 한서대학교 이영훈 교수는 "제품과 기술 전환에 따른 필요 노동력 전환에서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절박함이 지역형 일자리 정책과 고용노동부의 기업 지원제도에 얼마나 실효성 있고 지속가능성 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된다.”라며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포럼에서 심층적으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검토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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