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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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저경력 일반직공무원 직무연수[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10월 28일(월)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 및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신규 및 저경력 일반직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교육현장 실무적응에 필요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인사, 복무, 학교회계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연수와 공직생활 적응과 직무 역할 강화를 위해 선배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병도 교육장은 소통 공감 특강을 통하여 "공직생활의 시작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느낄 신규·저경력 일반직 공무원들에게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마음과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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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도담도담 Wee Day’ 운영[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 Wee센터는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3주간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Wee센터 ‘도담도담 Wee Day’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Wee센터에서는 각 학교의 선호도에 맞춰‘나와 너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한 집단상담 프로그램과‘내 마음을 말해봐’라는 주제로 심리극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주장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0월 24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도담도담 Wee Day’운영은 나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는 마음처방전과 우정팔찌 만들기를 통한 또래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병도 교육장은 "찾아가는 Wee센터에 참여한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공감과 소통의 학교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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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실수업 혁신 IB 프로그램 직무연수[시사캐치]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5일,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270명을 대상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교실수업 혁신을 위한 IB 프로그램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에 대한 교원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교수·학습 역량 강화 및 수업 혁신을 도모하여 인공지능 시대에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지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혁신을 위한 IB 프로그램 탐색’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PYP), 중학교(MYP), 고등학교(DP) 3개 과정으로 나누어, IB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있는 강사의 연수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수업·평가 혁신의 이해, IB 프로그램 국내·외 도입 및 운영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현장 적용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들을 전달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은 지식과 삶이 연결되는 학습,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수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대전시교육청은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IB 프로그램 연수를 운영하고 IB 탐색학교, 관심학교를 지정·운영하여 대전형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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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업무협약[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월 25일에 세종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학교지원본부 이미자 본부장,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정현문 지부장 등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운영을 위한 관계자 7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무원이 많이 거주하는 세종시의 특성을 살려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은 국가 공무원, 지방 공무원(시청, 교육청, 학교 등) 등 다양한 분야의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되며, 공직 현장에서 쌓은 여러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재능 기부 형태로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등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복지 학생들을 위해 교육 후견인제(학습 상담제)를 실시하는 등 2025년부터는 시민 자원봉사자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향후 학교지원본부는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의 체계적인 운영과 더불어 활동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정현문 지부장은 "공단은 퇴직공무원의 업무 경험과 개별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시 관내 학교와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세종시 퇴직공무원분들로부터 다양한 재능 기부를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정현문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지원본부는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는 세심한 지원을 실시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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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29일(화, 북부권)과 11월 1일(금, 남부권)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예산군 문예회관과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2024 충남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질 높은 문화예술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학생들이 학교수업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2년 태안교육지원청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14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되었으며, 올해 모든 시군의 농어촌 165개교 초·중학교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통해 전통예술, 연극, 음악, 무용, 만화・영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올해 우리동네 예술학교에 참여했던 20개교 학생들이 무용, 밴드, 난타, 뮤지컬 등 1년간 배운 예술 활동을 선보이며,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농어촌 학생들이 문화 예술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심미적 감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예술가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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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ㆍ백석문화대, ‘제2회 백석 한국어 말하기 및 글쓰기 대회’ 개최[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0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내 자유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백석 한국어 말하기 및 글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된 대회는 한국어 연수생들의 말하기, 글쓰기 실력, 한국어에 대한 관심, 배우고자 하는 열정, 학습 의욕 제고를 위해 준비됐다. 대회에는 일본,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1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대회 심사는 김범준 국제교류처장, 서건우 국제교류부처장, 황상군 팀장이 맡았다. 심사 기준은 △유창성 △내용과 주제의 구성 등이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범준 국제교류처장은 "작년 말하기 대회 후 올해부터 글쓰기 대회를 신설했다. 앞으로도 매년 한글날이 있는 10월에 대회를 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 대상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말하기 대상을 수상한 몽골 출신 엥흐타미르 씨(19·여)는 "한국어를 배우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대회가 그 모든 노력을 결실로 만들어줘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는 물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깊이 있게 넓혀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쓰기 대상을 수상한 몽골 출신 바야르체첵 씨(19·여)는 "앞으로도 계속 한국어를 공부하고,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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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생활과학교실, 체험 중심 맞춤형 과학 프로그램 제공[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관내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을 통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은 지역 생활권 내 체험 중심 과학 실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과학문화 소외계층이 쉽게 과학 기술을 접하고 과학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아부터 실버 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 등 참가자의 특성을 고려해 △나눔가족과학교실 △나눔실버과학교실 △특수과학교실 △나눔 Science Talk △지역특성화교육 등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사회 과학 문화 확산에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순천향대 생활과학교실은 올해 지역 내 32개 교육장에서 53개 강좌를 360회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시 생활자원 처리장, 생활하수 종말 처리장, 현충사, 장영실 과학관, 외암리 민속마을, 도고 옹기 발효 음식 전시체험관 등 지역 내 과학문화 관계 기관 및 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25일부터는 4주간 아산 송악면에 위치한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유아 계층(7세) 19명을 대상으로 조상들의 의식주에 숨겨져 있는 과학과 전통놀이를 탐구하는 ‘전통과학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아산 도고옹기발효 음식전시체험관에서 성인·실버 계층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과 과학을 담은 ‘옹기 제작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책임자인 장봉기 교수(환경보건학과)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과학 기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습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의 생활과학교실은 지난 2004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100% 무상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 대학생 자원 봉사자를 모집해 프로그램 보조강사로 활용하고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자의 강사 활동을 지원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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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건학 52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024년 10월 24일 14시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대학의 발전을 기념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용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 다양한 시상식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자랑스런 학부모상은 3명의 자녀를 모두 선문대에 진학시킨 6명의 학부모에게 수여되었으며, 이는 대학과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신뢰와 연대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어 대학발전 공로상은 송현순 탕정 행복키움추진단 단장과 김선태 아산시 시민소통담당관 사무관에게 수여됐다. 송현순 단장은 지역 복지 향상과 선문대 장학기금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선태 사무관은 선문대와 아산시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강화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30년, 20년, 10년 근속한 교직원에게 근속상이 수여되어, 대학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도전에 직면한 지금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개교 38주년과 건학 52주년을 맞아 모든 선문 가족들이 함께 축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법인에서도 선문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대학의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기념식은 케이크 커팅과 교가 제창,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기념식은 52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선문대의 성과를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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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건강한 자존감 키우기 위한 학부모교육[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10월 24일(목)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6차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우리 아이의 건강한 자존감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수의 방송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연세웰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지용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자존감이란 단어가 변질되어 원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요즘 시대에 우리 아이 탄탄한 자존감을 만들기 위해서는‘자기효능감, 자기안전감, 자기조절감’의 균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부모의 실질적인 역할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도 교육장은 "자녀의 자존감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씨앗이 서서히 자라듯이, 부모의 사랑과 격려가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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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35회 한밭교육대상’후보자 접수[시사캐치]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탁월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제35회 한밭교육대상’ 후보자를 오는 11월 8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공무원 또는 일반국민 중 대전교육발전에 공헌한 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상자는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하고, 12월 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분야는 유아‧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 예술‧체육교육부문, 교육행정부문, 평생교육‧교육독지가부문으로 총 6개 분야이며, 공적 내용에 따라 분야별 접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밭교육대상 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추천 서식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유초등교육과(☎616-82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교육의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한밭교육대상은 교육존중 풍토 조성과 교육유공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라며,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노력한 많은 분들이 수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후보자를 적극 추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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