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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문화센터 부근 백석동 위생매립장 내 유휴부지에 조성
[시사캐치] 천안시는 ‘백석동 반려인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9월 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백석동 반려인 쉼터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들문화센터 부근 백석동 위생매립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1,912㎡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중·소형견과 대형견 전용 공간을 구분했으며, 퍼걸러와 놀이시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조명등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시시티브이)도 설치했다.
반려인 쉼터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맹견이나 맹견 혈통이 섞인 잡종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또한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입장할 수 있다.
김영구 축산과장은 "반려인 쉼터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문화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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