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추석 황금연휴 기간 90만명 다녀가…흥행 열기 지속될 듯
					
					
				
				
				
				
			![[크기변환]662166054_yoGn0MYK_cf820e9e748f124dc3b5d7b5e3c3c1d63135096d.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312/20231203180904_2d90e4aa4d7142b07ba3b3823d460aad_2tcp.jpg)
4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막한 대백제전의 공주지역 누적 관람객이 개장 11일째인 지난 3일까지 총 13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람객도 3천명을 넘겼다.
이는 애초 목표인 80만명을 일찌감치 달성한 것으로 150만명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대백제전의 흥행 가속도는 개막 첫날부터 감지됐다. 대통령까지 참석한 개막식 당일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채우면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최장 6일까지 이어진 추석 황금연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느긋하게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연휴 기간에만 90만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시는 남은 기간 웅진판타지아(10월 4~5일), 웅진성 퍼레이드(7일), 인절미 축제(7일), 백제정찬(8일), 수상 멀티미디어 쇼(10월 8일까지 하루 3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되는 만큼 흥행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0월 9일 폐막 세레머니인 ‘화합과 감사의 밤’에는 강한 팬덤을 보유한 김호중을 비롯해 영기, 정다경, 홍지윤, 강예슬, 문희경 그리고 트로트의 여제 금잔디까지 한자리에 모여 대장정에 마침표를 화려하게 찍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7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8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