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도내 45팀 참여해 독창성과 혁신성 겸비한 미래 CEO로의
꿈 키워나가…충남삼성고 COSMECCA팀 최우수상 수상
꿈 키워나가…충남삼성고 COSMECCA팀 최우수상 수상
![[크기변환]662166054_vbl8N41t_e03dc0afa5848997ed4503ab321b6f843f950931.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402/20240211010753_0c7b38850c8bb82e7ef50e4774782b73_9vwy.jpg)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창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향후 CEO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됐으며, 작년 1회 대회와는 달리 직업계고 장영실 창업교육 운영교 외에 중학교와 일반고등학교의 창업동아리 45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1차 사전 심사를 통과한 최종 15팀에 대한 사업 아이템 발표심사를 진행했으며, 팀별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템의 독창성과 실현가능성을 점검하였고, 최종 심사 후 심사위원들의 지도‧조언 시간도 가져 학생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창업 전문가들의 심사 결과 최우수상인 충남교육감상은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버찌 앰플 아이템을 발표한 충남삼성고 COSMECCA팀이 수상했고, 병천고 뷰티인라이프팀과 천안고 메타디컬팀은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차지했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창업동아리 활동은 기업가정신 함양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진로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의 학생 창업동아리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상반기에 개최된 2022 청년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전국 최종 선발 9팀 중 4팀이 선정됐었는데, 대상은 공주마이스터고, 최우수상은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우수상은 천안상고, 공주마이스터고 창업동아리 팀이 수상한 바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노봉 아산시의원, “국세청 책임 망각…당장 행동하라”
- 2세종시, ‘윈터클래식’ 1,000여 명 관객 사로잡았다
- 3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 Catia MES 국제 자격증 25명 도전 전원 합격 쾌거
- 4천안시의회,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 최종보고회 개최
- 5충남문화관광재단,‘예술인 파견지원사업’우수사례 선정
- 6백석대, 서천 미래교육 한자리에… RISE사업단 성과보고회서 상생 의지 강조
- 7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2026년도 업무계획 청취
- 8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 9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 10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AI 시대 인성교육 패러다임 전환 필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