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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진행됐던 행사는 올해부터 대면으로 진행됐는데, 양 대학 평생교육원은 그간 진행해왔던 전시, 홍보, 체험행사 등을 동시에 선보였다.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참가한 이들은 평생교육원의 특별과정인 ‘충남천안시민대학 과정’의 성인 학습자들로 각 과정에서 갈고 닦으며 노력한 결과를 발표하고자 나섰다.
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참여한 부분은 ‘또 다른 내 삶을 찾아보는 시간’이라는 주제의 사진과정(전시부문)과, ‘가을의 행복을 느끼는 커피와 쿠킹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바리스타 과정, 쿠킹 클래스 과정(홍보ㆍ체험부문)이었고 ‘차 문화를 통한 힐링과 웰빙을 느끼는 시간’은 아름다운 우리 차 과정(홍보ㆍ체험부문) 학습자들이었다.
특별히 ‘사랑의 하모니’ 합창과 ‘춤’을 주제로 한 단체 공연은 별도로 11월 25일(금)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카페 화수목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참가한 모든 학습자들의 그간의 노력이 감동스럽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일반과정, 특별과정, 충남천안시민대학과정 등으로 신민과 상생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적극 개설할 것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과정에 참여를 원하면 전화(041-550-06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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