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1월 2일 취임사를 통해 민선8기 공주시의 주요 역점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강 부시장은 그동안 각종 시정 현안을 살피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부서 현안과 지역 동정을 수시로 파악하고 주요 쟁점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며 행정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도시브랜드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공주시가 가진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에 백제 왕도로써의 이미지를 어떻게 재구축하느냐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충청남도 자치행정과장, 인사담당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맺은 폭넓은 인맥도 강 부시장의 강점이다.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비 확보 노력은 물론, 충청남도와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정의 안정적 수행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이다.
공주시는 현재 ▲첨단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조성 ▲백제문화 관광거점 조성 ▲시민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공공기관‧기업 유치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추진 중이다.
이에 강 부시장을 중심으로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24대 시정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관리책임제’ 시행 및 매월 점검 회의를 통해 핵심과제가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공주시가 치매 및 우울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매 우울감 선별조사 전수조사’도 강 부시장의 아이디어다.
강관식 부시장은 "최원철 시장을 정점으로 1300명의 공직자가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민선8기 시정 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5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 9김태흠 충남도지사, 보고를 위한 보고 하지 마
- 10‘여름 추천 스타일링’ 할인전 개최…3만여 인기 상품 최대 80% 할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