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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의장, 시민의 뜻 더욱 세심히 살피고 챙기겠다

기사입력 2024.04.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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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장, 4월 22일 취임 300일 기자간담회


    [시사캐치]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4월 22일 대회의실에서 취임 3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의정활동 및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순열 의장은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면서 "민생과 맞닿아 있는 많은 문제점을 관찰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특히 프랑스 파리의 탈탄소 정책 등을 경험한 공무국외연수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과 대중교통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면서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순열 의장은 2024년 ‘생태교통’주제로 BRT 버스정류장 혼잡도를 점검하고 자율주행 버스에 탑승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 만족도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더불어 3월 초, 금강과 미호강, 월하천, 용수천을 아우르는 X축 자전거길 정비 필요성을 제기하며 생태교통망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지난해 12월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를 개정했다.

     

    이 의장은 "지방의회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의제를 만들어 의장협의회의 안건으로 제안하는 등 제도개선을 촉구했으며, 중앙부처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지금, ‘국회 세종시대 개막’을 앞둔 만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전략적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순열 의장은 "앞으로는 세종시의회와 세종시민이 나란히 서서 다가올 미래를 논의하고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의회가 앞장서서 변화를 주도해 나가며 더 진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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